- 歌曲
- 时长
简介
- ‘플라스틱’이 신곡 [가을연가]를 발표했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그들만의 감성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스틱’이 새로운 앨범 [가을연가]를 발표했다. [가을연가]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먹먹한 내용의 가삿말과 맛깔스럽게 잘 짜여진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을감성의 곡으로 마치 요즘과 같은 쌀쌀한 가을날, 어느 저녁, 포장마차에 앉아 술 한잔 기울이며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지난해 말 ‘플라스틱’의 정규앨범 1집에 수록된 발라드 곡 ‘바라본다’에서 피처링 가수로 참여했던 ‘선엘’(예전 활동명: 썬)이 다시 한번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탁월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뿐 아니라 실력 있는 여성랩퍼로도 활동 중인 ‘선엘’은 이번 앨범에서 혼자 노래와 랩을 모두 소화해 냈다. 이번 앨범 [가을연가]는 어쿠스틱한 컨트리(country music) 스타일에 셔플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플라스틱’의 프로듀서 ‘이성재’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선엘’이 직접 랩매이킹에 참여했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소재를 넘나들며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플라스틱’의 [가을연가]...진한 가을의 감성으로 들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