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서 그의 음악이 더 알려진 Jtrax! 데킬라 같은 음악을 만들어 낸 Jtrax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1.st [Black Label] 비[Touch ya], 태이<성에>외 수 많은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Jtrax가 이번엔 본인이 작사, 작곡, 노래와 프로듀싱을 하여 원맨 앨범을 제작, [Black Label]이라는 시리즈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그 동안 여러 뮤지션 앨범 제작에 있어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을 해주며 그들과 함께 했던 Jtrax가 이번엔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자신의 앨범을 위해 Miss$ 태혜영, Rain과 M-black의 프로듀서 태완, 아이콘 A-men 등 자기만의 컬러를 가진 아티스트를 적확한 이미지와 트랙에 참여시켜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Track No.1 Wuzzup Jtrax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lack Label]의 타이틀곡 [Wuzzup]은 'what's up'으로 주로 흑인들이 쓰는 표현방식이다. Icon의 A-men, Miss$ 태혜영의 힙합 냄새 가득한 랩으로 한 여름 뜨거운 햇볕과 썬글라스와 늘씬한 비키니걸과 조각된 근육질의 남자가 연상되는 곡인 Wuzzup! 경쾌한 리듬의 힙합곡으로 플롯과 기타리듬을 인상적으로 배합하고 “밤샐 준비 됐니 Come on everybody"와 같이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Hook Song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부담없이 신나게 즐기며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Track No.2 Girl 두 번째 트랙 [Girl]는 Rain과 M-black의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태완이 피쳐링을 하고 Jtrax만의 색깔이 더욱 짙은 곡으로 항상 상처만 주는 여자친구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다소 공격적인 곡이다. 이 곡은 전자음의 불안정한 사운드가 남자의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가사와 결합이 되어 몽환적이며 자극적인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