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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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想念哥哥》是由李翰执导,任时完、高我星、李甄、李熙俊主演的战争情感电影,于2016年1月在韩国上映。电影《想念哥哥》以1960年韩国战争时代为背景,由真实故事改编,讲述了在战争中失去一切的孩子组成的一个合唱团,和一个决定誓死保护这群孩子和这个合唱团军人的故事。常年的战争让军人尚烈(任时完饰)内心充满了绝望,但和这群孩子在一起通过美好的音乐却让他在绝望中看到了希望,电影故事情节感人催人泪下。 2016년 가장 아름다운 노래 4개월에 걸친 어린이 합창단 선발과 연습 [영화 오빠생각 O.S.T.] 전쟁터 한가운데 실재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소재로 한 만큼 제작진은 30여 명의 합창단 아역 캐스팅부터 연습, 그리고 곡 선별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마음을 울릴 합창 장면과 노래를 완성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영화의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아내는 데 있어 어린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소화해 내야 하는 것이 주요했기에, 이한 감독과 제작진은 4차의 오디션 과정을 거쳐 기본적인 가창과 연기력을 동반한 아역 배우들을 선발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캐스팅된 30명의 아역 배우들은 합창이나 전문적인 노래 경험이 전무했기에 목소리를 만드는 기초 과정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한 곡, 한 곡의 합창을 배워가며 [오빠생각] 속 완벽한 어린이 합창단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가성을 이용한 현대적인 창법이 아닌 아이들 본연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는 진성의 창법으로 완성된 합창곡들은 4개월여에 걸친 선발과 연습 과정이 빚어낸 놀라운 성과이자 오로지 [오빠생각]을 통해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의 노래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아이들의 합창 연습과 더불어 곡 선별 과정과 편곡 작업 또한 제작진에게 남겨진 가장 어려 운 과제였다. 이를 위해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로 이한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이재진 음악감독은 시대별 합창과 가곡, 동요를 비롯해 작곡가에 대한 수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실제 1950년대에 많이 불린 노래들 중 향수, 고향,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낸 곡 중심으로 선정해 나갔다. 이에 ‘오빠생각’을 비롯해 ‘고향의 봄’, ‘나물캐는 처녀’ 등 우리 곡과 더불어 외국곡에서 시작한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목장길 따라 (Stodola Pumpa)’ 등이 30명 어린이 합창단의 앙상블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특히 ‘목장길 따라’는 이한 감독이 직접 개사 작업을 통해 ‘친구와 함께’로 제목과 가사를 바꿨으며, ‘즐거운 나의 집 & 친구와 함께’로 완성된 두 곡의 조합은 합창 하이라이트로 백미를 장식한다. 여기에 모든 것을 잃고 전쟁터 한복판으로 내몰린 모두에게 깊은 위로가 되는 ‘고향의 봄’, ‘오빠생각’의 합창 버전과 ‘동구’, ‘순이’의 사연과 감정이 더해진 솔로 버전은 우리 노래만이 전할 수 있는 큰 감 동과 공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아련하게 녹아들 것이다. 2016년 새해 첫 감동대작 한국전쟁 어린이 합창단 감동 실화 1950년 6월 25일 발발하여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약 3년여에 걸친 한국전쟁. 그 속에서 가족과 형제, 친구를 잃었으며 누구도 희망을 바라볼 수 없었던 시기, 가장 비극적 이고 참혹한 그곳에서 여리고 작은 아이들의 해맑은 노랫소리가 감동과 위로가 되어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한국전쟁 당시 격전의 전장과 군 병원 등지에서 위문공연으로 시작해 휴전 직후 미국 전역, 60년대에는 일본, 동남아, 유럽까지 순회공연을 이어갔던 어린이 합창단.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이들을 순수하고 맑은 음성으로 보듬었던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의 이야기가 2016년 새해, 영화 [오빠생각]을 통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 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전쟁터 한가운데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홀로 살아남았지만 그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상처로 괴로워하는 군인 ‘한상렬’(임시완). 그가 전쟁통에 부모를 잃고 위험에 방치된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들만은 꼭 지키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이를 통해 척박한 전쟁터에서 희망과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은 깊은 감동과 함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아이들을 위하는 ‘한상렬’(임시완)의 순수한 마음과 노래를 통해 비로소 전쟁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아이들의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오빠생각]. 여기에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잠시나마 노래를 통해 긴장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드는 군인들의 모습은 총성보다 강한 노래가 불러일으키는 조용하지만 위대한 기적으로 진한 울림을 전한다.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 실화에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묵직한 드라마,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을 더한 [오빠생각]은 1월, 잊고 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