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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为了成为完美李秀英的10年的努力,还有那结晶。拥有耀眼魅力的第9个故事 ‘抒情女王’走的路应该不平凡。所以经常为了完美而努力。 ‘这样的女人’后,时隔11个月才发表的李秀英的正规专辑9辑,不止是过去10年的李秀英,也是决定将来的‘李秀英 版’音乐的重要媒体。从‘I believe’开始的李秀英热风,经过‘Never Again'‘擦肩而过的问候’‘还有 我爱你’(Also I love you)‘啦啦啦’‘形单影只’‘Hwil-ril-ri’‘Grace’等曲子的连续Hit,引起了‘李秀英 热’。结果通过‘李秀英版ballad’,出道10年期间仍稳坐‘抒情女王’宝座的李秀英。通过去年2008年发售的mini专辑‘ONCE’,给我们带来新的‘李秀英版ballad’。即将新发售的正规专辑9辑将带来多样的李秀英。 虽然一直以抒情女王的身份做着自己的音乐,但不是自己制作自己唱的,所以想找到适合自己的音乐很困难。所以通过和制作人赵奎满谈话,整理出了许多也装了许多。 通过9th DAZZLE,李秀英也毫无遗憾的发挥了那段时间来身为作词家的才能。主打曲‘不要叫我的名字’和‘Doobidooo’‘干脆’‘Five of swords’等新曲10曲中,共有8曲是李秀英亲自作词。 再有这次专辑里,有MV主人公演员裴秀斌,和用自己的6辑横扫着on-line网站的Leessang一起参加。裴秀斌毫无紧张的进行了第一次的录音,使‘Doobidooo’更有氛围的完成。 Leessang在自己们的专辑发售前,不顾‘吉’繁忙的行程,毅然参加了李秀英的专辑。[吉:jewelry朴贞雅的男朋友] 尤其是主打曲,还是许多人像触电一样支持的曲子。 形成了音乐,旋律,歌手 等完美的组合,加上复古的旋律和成熟的音乐更加突出了pop的感觉。 期待着主打曲‘不要叫我的名字’,会成为接赵奎满的Hit曲‘都给你’的另一个Hit曲。李秀英亲自作词的直抒的歌词,是抽出了一点温柔并突出了歌手的那种曲子。 此外黄胜制的‘干脆’等新鲜又多样却不陌生的,会为以后的李秀英的未来穿上新的衣服。 완벽한 이수영이 되기 위한 10년의 노력 그리고 그 결정체! 눈이 부시게 매력적인 9번째 이야기! 이수영 정규 9집 [9th DAZZLE] ‘발라드의 여왕’이 가는 길은 평범하지 않아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그렇듯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여자’ 이후 11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이수영의 정규 9집은 지난 10년간의 이수영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이수영 표’ 음악을 결정하는 중요한 매개체 이다. ‘I believe’ 에서 시작된 이수영의 열풍은 ‘Never Again’, ‘스치듯 안녕’,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덩그러니’, ‘휠릴리’, ‘Grace’ 등을 연속으로 히트 시키며 ‘이수영 붐’을 일으켜왔다. 그 결과로 ‘이수영 표 발라드’를 통해 데뷔 후 10년여 동안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해왔던 이수영. 지난 2008년 발매 한 미니앨범 ‘ONCE’ 로 새로운 ‘이수영 표’ 발라드를 선보였으며 새롭게 발매 하는 정규 9집 앨범으로 다양한 이수영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수영의 이번 앨범은 10년이라는 시간적 가치와 더불어 성장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함께 가지고 있다. 애절한 목소리와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감정처리가 일품이라고 평가되어 왔던 이수영 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애절함을 넘어 생동감 넘치는 강렬함까지 변화무쌍한 보컬을 살렸다. 너무 ‘프로’ 같지 않게 자신만의 기교에 기대어 노래하는 스타일을 버리려 했다. 데뷔시절 그때의 마음을 담아 ‘아마추어’의 자세에 ‘프로’의 정신을 담아 내려 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신의 음악을 해왔지만 싱어송라이터가 아니기에 자신에게 맞는 음악을 맞춰 낸다는 것의 어려움을 알았다. 그래서 프로듀서 조규만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정리하고 담아내려 했다. 많은 것을 담아 내기 위해 신곡 10곡에 지난 미니앨범의 2곡을 넣어 변화의 시작점부터 새로운 스타일까지는 한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변신보다는 성장과 변화에 중점을 두어 이수영 특유의 감성적인 노래들과 그간 이수영의 음악과는 많이 다른 스타일의 곡들까지 전부를 한 앨범에 담아 냈다. 다양한 음악들이 담겨 있지만 이수영이라는 이름아래 곡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틀 안에 존재 하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되었다. 공통된 하나의 틀은 이수영이 직접 작사가로 참여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9th DAZZLE]을 통해서 이수영은 그간 간간히 보여 왔던 작사가로서의 재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이틀곡인 ‘내 이름 부르지마’ 를 비롯해 ‘Doobidooo’, ‘아이예’, ‘Five of swords’ 등 신곡 10곡 중 총 8곡의 가사를 이수영이 직접 작사했다. 더욱이 이수영의 작사 솜씨는 작사가로의 변신도 점쳐질 만큼 때론 직설적이면서도 때로는 시적 감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사를 써 내려가 앨범에 중요한 구심점이 되었다. 다양한 작곡가들의 참여도 있었다. 프로듀서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타이틀곡의 작업까지 해준 조규만과 지난 몇몇의 앨범들에서 작곡가로, 프로듀서로 함께 해왔던 황성제(BJJ)를 비롯하여 한태수, 서정진, 3rd planet(고영환), SOULZEN(박진환) 등 신•구를 막론한 다양한 작곡가들과 새롭게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배수빈과 자신들의 6집 앨범으로 온라인 차트를 휩쓴 리쌍이 함께 했다. 배수빈은 처음 해보는 녹음임에도 떨림 없이 녹음을 진행하여 ‘Doobidooo’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리쌍은 자신들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인 ‘길’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수영의 음반에 참여 해 주었다. 기존의 이수영표 발라드가 한국적인 정서와 감상적인 발라드 위주 였다면 10년의 점을 찍는 정규 9집은 한국적이면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보이려 했다. 특히 'Five of Swords' 나 타이틀 곡인 '내 이름 부르지마'가 그런 특징을 잘 살린 곡이라 할 수 있다. 또 사랑하지 마의 경우 이수영표 발라드의 완벽한 진화를 보여주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지난 10년간의 ‘이수영’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자신의 음악에 대해 가지는 자신감이 지금의 이수영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이수영이 앞으로 자신의 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될 정규 9집 앨범은 신선하고 다양하지만 낯설지 않은 앞으로의 이수영의 앞날에 새로움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