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처리의 크로스오버 " 세일즈맨의 죽음 " DJ처리의 크로스오버 3번째 이야기 "세일즈맨의 죽음"이 Digital Single 로 공개 되었다. DJ처리의 신곡 '세일즈 맨의 죽음'은 사회 양극화 현상을 샐러리맨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비판한 곡이다. 한 샐러리맨이 산전수전을 다 겪고 나중에는 한강 다리에서 죽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인생이 바뀌어 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참여한 이번 신곡은 뉴스 멘트와 같은 나이레이션과 함께 신철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엿볼수 있다. '그야말로 세일즈 맨의 죽이는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신철의 읊조리는 랩 뒤에 시영준의 재기 발랄한 4자성어 아닌 4자성어가 비록 자조 섞인 말투지만 그들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DJ 처리의 구수한 랩에 장단을 맞춘 4자성어와 윤현진 아나운서의 나래이션이 만나 어우러진 색다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