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음악에 대한 애정을 투박하게 시퀀싱된 베이스와 드럼 위에 담았다. 그위에 살짝 얹혀진 기타와 건반 사운드는 꽤나 단순하지만, 과장된 어투의 가사와 어우러져 오묘한 감성을 자아낸다. 아마추어리즘과 진정성이 듬뿍 담긴 곡. 가사의 첫 소절이 이 곡 전체의 감성을 대변한다. '방구석에서 느껴지는 vibe 그대로 옮겨적지' [Credits] Produced by 이원재 Recorded by 이원재 at Yesjam Studio Mixed & Masterd by 이원재 at Yesjam Studio Art Designed by 이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