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박효신의 ‘바보’, 테이의 ‘닮은 사람’을 작곡한 조우진과 더원, 유리상자 , 백지영 등의 곡을 작곡을 해온 정훈, 두 작곡가가 팀을 이룬 ‘파파브라더스 (papa brothers)’가 프로듀싱을 한 앨범이다. 실력파 가수 KissN (키스엔) 을 영입하여 기존 키스엔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앨범발매 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리수가 노래 하는 모습을 더해 SNS등에서 화제가 되었다. 프로듀서 파파브라더스와의 음악적 친분이 두터운 ‘조피디’가 평소에 음악적교류를 하다 ‘욕해버려’를 듣고 음악이 마음에 들어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 수록곡 두곡 모두 리드미컬하고 감각 있는 편곡으로 요즘 연인들의 이별을 표현 했다. 가사 역시 가장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았으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수 있는 가사를 음악에 담았다. -욕해버려- 힙합 리듬으로 만들어진 발라드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현실적인 이별의 가사 그리고 높은 고음역대를 넘나드는 가창으로 애절함과 Groove 함을 동사에 표현 한 곡이다. 키스엔(Kissn)의 잠정적 가창력을 들려주기 알맞은 곡으로 숨은 실력자의 진모를 면밀히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가사 또한 진부한 느낌 그리고 포장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던 연인이 헤어진 이후에 현실적으로 하는 행동들 또는 모두가 공감되는 감정을 표현 하여 노래에 적용했다. -디카프리오- 힙합 리듬으로 만들어진 발라드이다.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을 만나 이상형에 대한 사랑의 표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Groove한 발라드 이다. 키스엔(Kissn)의 리드미컬한 노래와 직접 작곡에 참여해 멜로디 표현능력이 그어떤 곡보다 우월한 곡이다. 적절하게 썸을 타는 느낌을 감미롭고 감각적으로 노래로 표현하여 높은음을 질러 대는 그런 음악이 아닌 Groove한 멜로디를 구사한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