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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만약에 한미모의 남편은 송수혁? 구해준? IF… ‘한번 더 해피엔딩’ OST “엘사 코프 ? IF” 만약에 한미모의 남편이 송수혁이라면? 만약에 한미모의 남편이 구해준이라면? 시청자들이 두 매력적인 남자들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동안, 한미모의 어린 시절 송수혁이 친해질 수 없었던 회상씬과 한미모 - 구해준의 달달 밀착을 보고 고민하는 송수혁의 씬에서 나온 배경음악이 큰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처음이라서” 등의 드라마에서 폭신한 뭉게구름 같은 프렌치 감성으로 인기를 모은 OST 요정 “엘사 코프”의 “IF”가 바로 그 곡이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던 엘사는 한국 OST에서 프렌치 여가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적 코드와 분위기로 이번 곡 “IF”에서도 큰 인기몰이가 될 예정이다. “엘사”의 곡 소화능력과 분위기, 음색을 항상 각별히 여기던 “한 번 더 해피엔딩”의 남혜승 음악감독은 이번 OST에도 “엘사”를 참여시키기로 결심하고 한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긴 대화와 교감 속에 이번 곡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녹음은 남혜승감독과 OST 팀이 있는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와 엘사가 있는 프랑스 파리의 스튜디오에서 같이 진행되었는데 무려 20시간에 걸친 대화와 가창 그리고 작업으로 이 곡이 완성되었다. 두 장소가 멀리 떨어져있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녹음 시작 전 드라마에 대한 많은 이해와 교감을 바탕으로 작업이 시작되었지만, 장거리에 따른 어려움으로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3회분과 4회분의 드라마 영상에 녹아 들어 간 듯한 곡 완성은 그 모든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