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닌자 (亲切忍者)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3-04-19
- 唱片公司:Luminant Entertainment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김우지(KIMUZI)입니다! 불친절한 세상 속 우리가 잃어버린 친절을 찾아 수행에 떠난 친절닌자 '김우지(KIMUZI)'의 첫 번째 EP앨범 [친절닌자] '친절'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 단어는 이 서사에서 그에게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을 뜻한다 포근한 고향을 떠나 호기롭게 상경한 이 세상은 그에게 너무나 불친절한 곳이었다 갖은 시련과 고난에 지쳐버린 그는 결국 도망치지만 자신이 정말 행하고 싶은 '친절'이 뭔지 생각하며 결의를 다진다 아직은 무섭고 두렵지만 자신을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을 안고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하나씩 벗겨내며 자기만의 쉼터를 찾는다 그곳에서 그는 다시 태어나며 앞으로의 수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rack List] 1. 그럼에도 "그럼에도 나는 간다" 불친절한 세상 속에 떨어진 친절닌자는 우리가 잃어버린 '친절'을 찾아서 수행에 나선다 더 넓은 세상에서 맞이한 현실에 애써 웃어 보이지만 마음속은 무섭고 두렵다 그럼에도 티를 내지 않는 것 또한 닌자의 숙명! 그럼에도 나는 간다! Composed by 김우지(KIMUZI), Bloom Lyrics by 김우지(KIMUZI) Arranged by 김우지(KIMUZI), NOID ZONE Mixed & Mastered by NOID ZONE 2. Runner "You gon run away" 모든 수행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했건만 막상 닥쳐온 현실은 그리 달지 않았다 친절만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떠났던 그이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고 갖은 시련에 점점 고개를 숙이다 그는 결국 그 자리에서 도망간다 Composed by 김우지(KIMUZI), eeryskies Lyrics by 김우지(KIMUZI), Kyle Arranged by 김우지(KIMUZI), NOID ZONE Mixed & Mastered by NOID ZONE 3. 친절닌자 "Now what should i can?" 이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상처뿐인 친절닌자는 자신이 믿었던 '친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을 항상 밀어내고 아프게 했던 '친절'이 싫어졌지만 내심 모든 상황이 다 괜찮아졌으면 한다 현실에 치여 방황하던 그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Composed by 김우지(KIMUZI), J Grooves Lyrics by 김우지(KIMUZI), Kyle Arranged by 김우지(KIMUZI), NOID ZONE Mixed & Mastered by NOID ZONE 4. Dopamine "어느 누가 날 좋아하겠어" 시련이 익숙 해진 친절닌자는 더욱더 단단해진다 자기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비록 가끔은 외롭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주변에선 사람들 속에 묻어가며 살라 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그는 미뤄놨던 수행을 이어나간다 Composed by 김우지(KIMUZI), Saka Ayumu Lyrics by 김우지(KIMUZI) Arranged by 김우지(KIMUZI), NOID ZONE Mixed & Mastered by NOID ZONE 5. Safe Zone "뭐가 무서워 그렇게 못난 사람이 됐나" 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분을 잊어버린 자신을 반성하는 친절닌자 쉽게 고개를 숙이던 버릇에 시간을 너무 지체해 버렸다 어떤 걸 무서워했는지 그간의 못났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짐의 후회를 한다 작은 욕망들을 하나씩 덜어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한다면 그곳은 '세이프 존'이다 Composed by 김우지(KIMUZI), E L I Lyrics by 김우지(KIMUZI) Arranged by 김우지(KIMUZI), NOID ZONE Mixed & Mastered by NOID ZONE Design by 이수진 김우지(KIMUZI)의 첫 EP 앨범 [친절닌자]은 그가 익숙했던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 후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하나의 서사로 전달한다 '친절'이란 단어는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을 비유하고 타지에서 생활하는 그를 '닌자'에 비유하여 '친절닌자'가 탄생했다 서사에서의 '불친절한 세상'은 그가 서울에 살면서 잃어버린 것들, 행복과 자유 그리고 청춘만이 가득할 것만 같았던 서울 생활에 대한 현실 자각을 의미한다 1번 트랙 '그럼에도'부터 5번 트랙 'Safe Zone'까지 순서대로 음악을 감상한다면 이 이야기에 더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김우지(KIMUZI)의 의도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