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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데블스专辑介绍:片名:GOGO70 译名:摇滚七十年代 韩文名:고고70 导演:崔浩 主演:曹承佑、 申敏儿、车承佑 类型:剧情/音乐 GOGO70 片长:118分钟 级别:NR 制作:金基德Film 发行:宝京电影公司 上映日期:2008年10月02日(韩国) 主要演员 曹承佑饰尚奎 申敏儿饰美美 剧情简介 20世纪70年代,实行夜禁政策的韩国,天一入夜,马路就禁止通行。GO GO 70俱乐部里,由主唱尚奎(曹承佑饰)和引领着时髦舞蹈潮流的女歌手美美(申敏儿饰)带着台下的年青人们,用音乐的魅力打破了这种死寂的气氛。可是,尽情享受着音乐和青春跳动的活力的年青人们预料不到的危机也来临了……午夜十二点整,警告人们回到家中的汽笛声鸣响,可是演出依然要按照预定的时间准时开场! 详细介绍 影片背景 摇滚70年代]摇滚不死 音乐永生 上世纪七十年代,对于韩国来说,是一个特殊的时期。当军人出身的朴振熙将军以不流血政__变的方式夺取政权的时候,已经注定七十年代对于韩国来说是一个特殊的时期。军人出身的朴正熙前总统出身基层,虽然为政清廉,清明果断,但却对国是采取了独裁的方式进行管理,这就意味着在他执政乃至之后,原是总统警卫,后作为继任者上台的两位领导人都不可能对新思想新文艺运动表现出宽容和理解的态度。渴望自由的青年,注定要遭到钳制和洗劫。 这是一个奋进的年代,也是一个注重精神世界的年代,更是一个思想和进步被压抑的年代。一方面,多灾多难的高丽民族被资本主义强行划分出的另一半已经觉醒,那一半的民众以昂扬的姿态奋战,要拼死搞活经济,思想和文艺受到空前的禁锢;另一方面,属于西方世界的思维方式和文艺表现形式已悄然进入这个被压制被损害的国家。 沉默,沉默,不在沉默中爆发,就在沉默中灭亡。于是,在文艺表演形式被严格限制的情况下,从西方世界流传而来的演唱形式:摇滚,因为形式新颖,能够表现那个时代年轻人在精神上的苦闷和希望中的呐喊,迅速被接受,成为那个年代思想和时尚的风向标。片中的年轻人就是在这样被压制被禁锢的国度开始了他们的歌唱和呐喊。一边是积极向上,精神昂扬,另一边却是柔软,颓废,甚至是前卫与呐喊,颓废呐喊的那一边当然会成为异端。 这是一个群体的青春记忆,所以,在这个时代的人们掌握了领导经济和文化指导的权利之后,就需要一部作品来集体怀旧,实际上他们也做到了。从演员的选择就能看出电影公司想要的不仅仅是复制那个时代的摇滚,还想要再现在被禁锢的年代里摇滚如同圣殿般的辉煌,因此本片居然启用了两个特别的演员:曹承佑和申敏儿,对他们俩人的评价只有四个字:神形兼备。 乐队构架 主唱,主音吉他手,低音吉他手,贝斯手、键盘手、鼓手,通常在乐队中,主唱往往兼任主音吉他手,在很多时候,在主唱专注演唱的时候,就需要第三个人来负责另一把吉他。在影片里,那个年代的异端的主要表现形式是一个叫做:devils的乐队。这是一个韩国摇滚史上的传奇,乐队的灵魂人物叫:尚奎。现实中的尚奎只是个套着运动衣的普通男子,可是到了舞台上,他却如变了个人一般,酣畅淋漓,尽情挥洒,他是舞台上的王者。因为表演者曹承佑原本就是个出色的摇滚歌手。歌手的舞台魅力来自于天赋,是上天赐予的礼物,一个摇篮里的婴儿可能有,另一个摇篮里的婴儿就没有。放在这里,尚奎可能有,爱他的美美可能有,乐队里的其他人可能拥有的不多。尚奎有个绝对的崇拜者和爱慕者,人们叫她:美美,可是听上去更像是:迷迷。她是个奇妙的女子,也和尚奎一样,有相同的特质:私下里清纯感性,还有一点点的不羁,并且,只要上了舞台,这舞台就是她的。 相关介绍 在看过了美美(申敏儿饰)性感与清纯兼具,充满了个人魅力的表演之后,来看看曹演员本人的舞台秀,舞台之上,一脸沉醉的他,弹起了吉他,乐声顿起,人声鼎沸……曹承佑演员本身就是个摇滚歌手,并且出身摇滚世家,是传奇歌手的儿子,也就是说,曹演员的血液里原本就躁动着摇滚的因素。看着扮演美美的申敏儿那样专注沉迷的笑容,就明白申演员为何会中选。她散发出的气质注定了她是合适的人选。申敏儿,只是一个约定俗成的称呼,她的汉字名为:新慜娥,这名字很像是我国古代戏文里传奇女子的名字。 自出道以来,申敏儿明朗的笑容和好身材一直都是广告商亲睐并且选择她作为专属模特儿的主要原因。因为,新演员本来就是有奇妙气质的女子,与本片原属意的金雅中演员有所不同。出身学院派的金演员在电影表演中,敢于破格,善于塑造形象,可是她原本的气质中带有亲切高贵的气息,绝对区别于新演员。如果说,演出本片女主人公对于金演员来说是又一次挑战,而对于原本就具有性感与清纯气息的申敏儿这样的演员来说,就是绝对的本色演出,她要学习的只有摇滚而已,而金雅中若是接下本片,则要扭转的是本性。 性感是一种气质,也是一种天赋,并不是每个女子都有。一个年轻女子,可以清纯,也可以性感,可是如果集清纯与性感于一身,那就是一种诱惑。美美,恰好具备了这样的特质,只是她自己还不知道。可是,身为乐队灵魂人物的尚奎知道。每当美美笑着跑来递一杯水,或者是帮他擦擦汗的时候,他都会看着她,怦然心动……可是,他自己却装作不知道这件事,每次都板着脸,口是心非的说不高兴,其实心里很高兴。直到那一晚,乐队的朋友们趴在墙根下看着他感动的亲吻迷迷。如此热情坦率,如此无私无畏,如此情深无悔的迷迷,总是在他左右,又有谁能拒绝?他不能。可是,迷迷的成长竟是如此迅速,当她现身舞台,她激情的舞姿,她曼妙的身姿,立刻就引起了观众的关注,很快的,迷迷带领的女子摇滚组合也开始与devils乐队同台献艺,devils乐队的主唱尚奎充满个人风格的演唱与迷迷充满青春气息的表演相得益彰,他们是生活中相爱的恋人,也是舞台上的知己。 最初,devils乐队经历着所有地下乐队的困扰,演出费少的可怜,根本不够生活,到了主编开设的涅磐俱乐部之后,虽然收入增加,可是主唱兼任主创的尚奎却面临着灵感枯竭的危机,最终,乐队成员因为创作与生活,爆发了尖锐的矛盾,也给尚奎的情绪带来了巨大的冲击,尚奎和美美的感情也有了裂痕;可是容不得他们颓废,容不得他们闹意气,因为他们很快就要面临更麻烦的事情:当权者的严重迫害。 在朝鲜,如果对不听话的人,往往最好的办法就是:剃光她(他)的头发。在朴正熙当权的时代,对于仪容、仪表、着装方面有严格的规定,女青年不允许穿超短裙,男青年不允许留长发。可是,玩摇滚的人们终年生活在舞台上下,他们的生活只有家和舞台,后台化妆室而已,摇滚歌手的标志之一就是长发和吉他。最终,在特警的押送下,尚奎所在的乐队成员和来俱乐部的人们被迫落发,三千烦恼丝,纷纷掉落转眼被剪断,而他们的身体也被重重抽打,留下道道印痕…… 在出狱的去霉气集体洗浴中,乐队成员尽情沐浴,一起放声大喊,说出自己的心愿:要继续摇滚,要继续音乐人生!他们一起浸入水中,一起探头,一起跳出浴池,身上还带着道道印痕,可是整个人已经焕然一新。在涅盘俱乐部的新舞台上,短发的尚奎和伙伴们继续着演出,这一次,因为剥夺与痛苦,因为迫害与压制,尚奎终于冲破了创作的瓶颈。在很多时候,痛苦和压抑可以激发灵感,带领创作人走出自己狭窄的小天地,尚奎因为痛苦而获得了新生,而美美因为痛苦而理解,学会了包容,他们都成长了,不,这不仅是成长,这是新生,用摇滚歌手们的话来说,这就是涅盘。 不要问我在这部影片里曹承佑的演技如何,我只知道,在电影里我看不到曹承佑演员,我只看到了一个时而苦闷,时而奋进,对人生对爱情都充满期待的摇滚歌手尚奎,不要问我可爱的申敏儿,演技有没有进步,我只记得尚奎身边有个如此努力如此热爱的美美。他们已经完全融入了剧情中,他们就是尚奎和美美! 在涅盘的舞台上,尚奎的歌声更加动人,他已经懂得了生活给他的启示——音乐是用来表现情绪,感受和人生的最好载体。如果感动,就摇滚吧,如果悲伤,就摇滚吧,如果幸福,就摇滚吧!在涅盘的舞台上,美美的歌声和舞姿如同换了一人,她整个人已经沉浸在音乐里,以自己的心声来演唱,才是音乐最好的诠释方式,如果说此前迷迷是以自身青春和魅力吸引了观众,那么现在的她则是以领悟的歌声打动了观众。在涅盘的舞台上,这一对摇滚恋人以自己的方式表达感谢和爱情以及对生活的领悟,坚持着自己的摇滚人生,在涅盘的舞台下,特警已经埋伏在侧,为恣意狂欢的人群准备了催泪弹和催泪瓦斯,当催泪弹放出后,人群开始猛烈咳嗽流泪,无法继续听歌,舞台上的乐手也无法继续演唱。可是,尚奎,居然找来了高压水龙头,清凉的水柱过后,烟消云散,在水花中,狂欢的人群开始了疯狂欢快恣情的摇滚沐浴……对于俱乐部和乐队来说,这一次镇压也是他们的涅盘。 舞台上尚奎激情的演唱,乐队成员投入的演出,还有迷迷那奋不顾身,向人群喷水的身影被定格,成为那个特定时代里动人的青春剪影,他们的歌声成为时代的最强音,记录下了韩国青年在那个时代的精神追求与执着坚持。这是一段难忘的青春往事,这是一个奇妙的奋进传说,因为有摇滚,因为有音乐,在青年们的人生中打下了重重烙印。 影片幕后 荡漾着复古情怀的音乐励志片 20世纪70年代的韩国,在朴正熙的统治下,由于夜禁和大麻等问题掀起的风波使得文化的发展陷入到黑暗期中。影片正是以其为背景,把摇滚音乐作为年轻人内心深处的不满呐喊和反抗意识的载体。本片是导演崔浩的第三部长篇电影作品,继续《梦幻青春》、《死生决断》等前作关注年青人的视角,他借人和事来暗喻现实的功夫我们在《梦幻青春》中已经领略过,这次把故事发生的舞台移到遥远的上个世纪的70年代,他自言:“想用那个时代的激情和战斗的勇气来鼓励现在沉闷的一代。”作为新人,他想用本片证明忠武路最好的音乐片不只是《电台明星》一部。 位于首尔会贤洞的俱乐部原址是70年代年轻人活跃的时尚地标,在实行夜禁制度的当时来说属于非法经营的歌舞夜总会,却也被称作是“整个城市唯一让人感觉到心脏是在跳动着的地方”的年轻人的圣地。影片拍摄时,原址的营业早已荒废,剧组在保持原貌的基础上搭建了一个更加华丽的摄影棚,想展现的也不止是摇滚音乐和迪斯科文化本身。崔浩从录音装备的点检到麦克风效果的确认,都是亲力亲为的:“实在是想如同一部现场拍摄的纪录片一样把当时公演的场面完全呈现在观众的面前。”韩国电影2008年的秋季档对比往年整体“缩水”了不少,两大电影配给公司CJ娱乐的《摩登少年》和Showbox的这部《摇滚七十年代》的投资也就分别是75亿和45亿韩元。欧美片的大幅度票房占领也使得这两部片的PK显得格外引人注目,用Showbox广告部负责人的话来说就是:“蛋糕本来就有限,谁能吃到,只能靠实力说话了。” 申敏儿性感的一面 本片原定的女主角是《丑女大翻身》的金雅中,后改为凭借《这该死的爱》和《魔王》等电视剧人气急升的申敏儿主演。女星把自己的形象颠覆得面目全非,在票房不振各电影公司想尽各种奇招制胜的韩国影坛来说,已经不是希奇的事。但成功的人,却屈指可数,孙艺珍、金泰熙和郑丽媛等人“勇气可佳,表现尚欠”的突变得到观众的反应都是不瘟不火的。此前一直是清纯形象示人的申敏儿这次为使“美美”能一鸣惊人,也穿起了紧身亮片的超短迷你裙,蓬松的爆炸型长发,加上绝对诱惑人的表情和摇曳的身段,令人不禁想起前不久上映的李俊益导演的 《君在远方》里的秀爱的模样。申敏儿开机前接受了为期一个月的专业舞蹈和摇滚乐的课程训练,“原来对摇滚乐队的印象都停留在刺青、酗酒等意识符号上,甚至是不良青年集结在一起发疯般地唱歌的团体。不过仔细了解下来,完全不是这个样子。它同样有着深厚和独到的文化在里头。”申敏儿谈起拍摄本片的最大收获就是改变了对摇滚的偏见,她甚至在隐瞒身份的情况下暗自去欣赏了一些地下乐队的演出。片里的迷迷抱着成为歌手的梦想多年来与尚奎风雨与共,戏外申敏儿在得知与自己演对手戏的男主演是曹承佑时兴奋不已:“看过他的《爱有天意》和《马拉松》,特别能触动到观者内心的演技”,她表示镜头外的曹承佑某些个性与其银幕上的形象一致:“外表看起来很柔和,内地却有着很强烈的坚韧和勇敢。” 曹承佑摇滚的一面 久未在银幕上露面的曹承佑自《马拉松》和《老千》等电影后专注于音乐舞台剧的表演上,展现了他不凡的音乐功底,而他的父亲崔京秀是韩国20世纪70、80年代货真价实的知名歌手,曹承佑也继承了优良的音乐血统,高中一年级就曾在青少年摇滚音乐比赛中拿到冠军,作为Moonshiners组合的核心成员,近年来以歌手的身份影响力也逐渐扩大中。 他在片中扮演的是上个世纪70年代摇滚乐Devils的主唱尚奎,这是当时被誉为具有“唤醒沉睡的韩国夜晚和人们”魔力的传奇乐队,乐队所在的俱乐部就叫GOGO70。不仅为角色苦练吉他技艺,还蓄了一头复古的长发,十足当年最流行造型装扮的青年。他还特意翻出父亲的陈年照片,模仿时代特有的神情和风质,向后者询问年轻时候的经历和感触:“说起来有点不好意思,爸爸从未像这次那样觉得我这么关心他的事情,其实,我是‘别有用心’”,曹承佑也坦言电影的后期制作一完成,他就迫不及待地拿给父亲看:“想看到他的反应,如果能勾起他的回忆,那么我对自己的表现就满意了一半”,他表示剩下的百分之五十当然由观众去定夺。 [고고70] OST (2CD) [조승우와 데블스] 1CD + [고고70 OST (score+Dialogue+Live)] 2CD 2008년 대한민국의 밤을 깨울 전설의 밴드가 온다! Rock & Roll 그리고 Soul… 쏘울 락커로 거듭난 [조승우] 노브레인에서 문샤이너스까지 펑크락의 역사 [차승우] 이들의 열정이 영화 [고고70]에서 폭발한다! 진정한 대한민국 음악 영화 [고고70] OST ‘쏘울 보컬’ 조승우의 진가를 확인하라!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충무로에서 가장 신뢰받는 배우이자, 뮤지컬 무대에서도 전회, 전석 매진의 기록으로 전설을 만들어왔던 조승우가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밴드의 리드 보컬로 드디어 음반을 발표했다. 조승우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뮤지컬 무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승우와 데블스’를 완벽하게 조율한 프로듀서 방준석! ‘조승우와 데블스’의 [고고70] OST는 음악감독 방준석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 스타][즐거운 인생][님은 먼 곳에]등 음악이 주요 모티브가 되는 수 많은 영화들의 음악을 만들어낸 그는 이번 [고고70] OST에 파워풀한 에너지와 흥겨운 리듬이 공존하는 소울락 장르의 음악들을 담아냈다. 뜨겁게 밤을 달궜던 70년대의 소울 밴드의 감성을 기본으로 지금 세대가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편곡을 더해 신나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 방준석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청춘의 불꽃’을 포함하여 인트로 ‘위 아 데블스(We’re Devils)’, 번안곡 ‘신이 나는 청춘’ 등의 소울&록 넘버와 더불어 영화 속 대사, 생생한 라이브 번전 까지 총31트랙과 히든트랙이 2장의 CD에 수록되어 있다. 열정 넘치는 ‘청춘’과 그 뜨거운 에너지를 노래하는 조승우와 데블스 그리고 [고고70]OST는 잠자는 당신의 소울을 깨울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본격 음악 영화 [고고70]을 음반으로 만난다! 대한민국 최초 본격 음악 영화 [고고70] 은 작품마다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자랑했던 최호 감독과 방준석 음악 감독, 그리고 조승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970년대에 활동한 한국 최초의 소울 밴드 ‘데블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고고70] 에는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100% 라이브로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속 음악이 단순한 소리가 아닌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의 데뷰앨범이자 Original Sound Track으로 구성된 [고고70]OST는 1970년대 금지된 밤의 뜨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한민국 영화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Artist_‘조승우와 데블스’ ‘조승우와 데블스’는 리드보컬을 맡은 배우 조승우를 중심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과 독특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로 이루어진 소울 밴드. 천재적인 기타 신동, ‘조선 펑크’의 창시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뮤지션이자 ‘노브레인’ 창단멤버로 활약하다 현재 ‘문샤이너스’를 이끌고 있는 차승우가 기타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로 현재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에서 활약 중인 손경호가 드럼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뮤지컬 계의 스타 최민철과 홍광호가 각각 트럼펫과 색소폰을 맡아 밴드의 브라스를 책임지는 동시에 파워풀한 코러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충무로의 기대주이자 밴드활동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신인 배우 김민규가 베이스로 팀에 합류, ‘조승우와 데블스’의 열정적이고 꽉 찬 사운드를 완성했다. ‘조승우와 데블스’는 이미 홍대 클럽 깜짝 공연과 ‘헤드윅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 그 실력을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Movie [고고70] 감독 : 최호 주연 :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 개봉 : 2008년 10월 2일 예정 Synopsis 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가 온다!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밴드 ‘데블스’. 쏘울 충만한 보컬 상규(조승우)와 휠링 넘치는 기타 만식(차승우), 여기에 화려한 패션과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는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고고 클럽 열풍 속,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어김없이 사이렌이 울리는 대한민국의 자정, 그러나 그들의 쇼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