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지는 시간 '밤' 'Song of the Night' 밤의 노래라는 뜻으로 각자 밤하늘을 떠올리며 각자의 밤을 음악으로 표현 해냈다. [Track Review] 1. Midnight Sun (Prod. 나희 of 별단) 'Song of the Night'의 타이틀곡인 'Midnight Sun'은 작곡가 김나희의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련한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작곡가 본인이 영화 'midnight sun' 을 보고 곡의 제목과 내용이 영감을 받아 쓴 곡이며, 보컬 영승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만나게 되어 곡의 감정을 더욱 더 살려주었다. ' Midnight Sun' 이라는 단어는 밤중의 태양이라는 뜻이며, 작곡가 본인은 새벽에 뜨는 태양으로 해석을 하여, 곡의 주인공이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시간이 흐른다고 해석을 하였다. 하루하루 특별한 날 없이 보내는 한 인물이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을 만나며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Credits] Vocal 영승 Acoustic & Electric Guitar 박상현 Piano & Pad 김나희 Bass 최강운 Drum 황동연 Lyrics & Composed by 김나희 Arranged by 김나희, 박상현 Mixed & Mastered by 조문현 at OZ Sound 2. 달빛의 길 'Song of the Night'의 두번째 수록곡인 '달빛의 길'은 싱어송라이터 리혜의 경험을 담았다. 이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 어둡고 외로웠던 날들에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어두울수록 더 빛을 내비추어 줬던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달빛으로 표현하였다. 어두운 방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에서 혼자인것 처럼 느껴지는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전해주고 싶어 말하듯 노래하는 리혜의 감성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Credits] Vocal 리혜 Acoustic Guitar 박상현 Piano & Strings & Drum 김의용 Bass 최강운 Lyrics & Composed by 리혜 Arranged by 김의용 Mixed & Mastered by 김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