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감성 보컬’ 캔도(CANDO), 특유의 어반 R&B곡으로 여심 사냥 나선다 캔도, 신곡 ‘Good Night’ (Feat. 루이 of 긱스) 특유의 몽환적이며 고독이 느껴지는 어반 R&B 곡으로 전격 컴백 솔로 감성 보컬 캔도(CANDO)가 이번엔 대세 아티스트 긱스의 루이와 함께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4월 걸그룹 투아이즈의 다은과 입을 맞춘 업템포 어반팝 장르의 듀엣곡 ‘썸유도 공원’으로 풋풋한 봄날 초보 커플의 설레는 감성을 노래했던 캔도는 이번엔 긱스의 루이와 손잡고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고독이 느껴지는 어반 R&B곡 ‘굿나잇(Good Night)’을 발표했다. '굿나잇'은 이제는 헤어져 다른 공간과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연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작곡자이자 대세 아티스트 긱스의 루이가 피처링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루이 특유의 강한 어반 힙합 사운드,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에 캔도의 감미로운 목소리, 현재 자신의 곁에 없는 연인에게 독백하듯 읊조리는 가사들이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독특한 래핑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루이의 랩이 곡의 느낌을 반전시키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캔도는 지난해 R&B 발라드곡 ‘올 어바웃 유(All About You)’로 데뷔, 안양예고와 서울예대를 거치며 10년간 다져진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18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갖춰 전천후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뮤지션이다. 지금까지의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욱 완성도 있는 색깔로 다가갈 캔도의 새로운 감성에 다시금 촉촉히 사로잡힐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크레딧] Lyrics by 황문섭 Composed by 황문섭, 이상준 Arranged by 이상준, 조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