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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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이현영 - [아무렇지도 않은 척] 뮤지컬 [밀사],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등 여러가지 작품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약했던 대학가요제 출신의 신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현영의 첫번째 싱글 앨범 '아무렇지도 않은 척'이 발표 되었다. 이현영은 이번앨범에서 작곡 으로만 참여 하지 않았고, 작사와 편곡, 피아노 연주까지 모두 직접 맡아서 진행하였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척'은 곡의 제목 에서 보여지는 느낌 그대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 한 후 겪게 되는 막막한 심정을 지우려고 노력해봐도 지워지지가 않아 무너지고 마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절절한 가사와 그에 따른 멜로디가 어우러진 정통 발라드 곡 이다. 보컬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TV도쿄의 드라마 '怨み屋本舗(우라미야혼포) - REBOOT'의 주제곡 '放熱ララバイ(호네쯔라라바이)'를 부른, 한국에서는 '엘리러브'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은영이 힘을 쏟아 주었으며, 둘 은 단지 작곡가와 보컬의 관계로만 국한되지 않은 좋은 음악적 파트너 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당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막 뚜껑을 열게 된 작곡가겸 연주자 이현영의 앨범을 들어보면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되는 바이다. 오랫동안 쌓인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녀의 싱글 앨범은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의 2017년 여름밤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Credit] Lyrics by 이현영 Composed by 이현영 Piano by 이현영 String Arranged by 곽영준 Drum by 박은찬 Bass by 이범석 Guitar by 정상욱 Song by Elli Love Chorus by 오기쁨 Mixed & Mastered by 임재훈 @Aliment Record Cover Designed by 노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