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는 그곳에서 더 행복해질 우리.. 그날을 기다릴게" 여성 발라드 프로젝트 "그녀"의 첫 번째 앨범 "너일까봐" 상실에 대한 극한의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절제된 감정에서 폭발하는 감정선으로 그려졌다. 곡 후반부 "눈물은 너를 잊으려는 거 같아 울지 않겠다"는 다짐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보컬 송하예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한 사연을 듣고 "그녀"가 작사, 작곡하였다. [Credit] Composed by 그녀 Lyrics by 그녀, BLACK LABEL Arranged by 그녀, BLACK LABEL, 노경환 Guitar by 노경환 Piano by BLACK LABEL Strings Performed by 이미나 String Arranged by 그녀 Album art 이지예 of JAYA Mix 김한별 Mastering 전훈 Special thanks to 노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