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 Bless You

Ska Bless You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0-06-29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아득히, 멀고 오래된 자메이카의 리듬과 멜로디가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지다. 우리 삶, 일상 속에서 피어난 리듬의 꽃, 정갈한 리듬파트와 알싸한 혼섹션의 한판 잔치! Ska! Ska! Ska! KOREA Ska!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Kingston)! 자메이카말로 ‘악동’을 의미하는 루디(Rudie)! 그리고, 영국 식민지였던 자메이카가 1959년 해방되면서, 오랜 식민지의 한(恨)과 해방의 기쁨이 태동시킨 음악장르, 스카(Ska)! 발랄한 리듬감 위에 눈물 머금은 멜로디가 스파크를 일으키며 피어내는 ‘슬픈 즐거움’.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런 역설적인 정서에 이끌려 한국에선 너무나, 아직 너무나 생소한 ‘스카’ 라는 장르에 음악 인생을 건 9명의 뮤지션이 꾸린 밴드다. 그들이 빚어내는 음악풍경은 꾸밈없이 흥겹지만 어쩐지 애잔하고, 그들의 사운드는 테크니컬하다기보다는 차라리 투박하다. 그리고 따뜻하다. 윤기 좔좔 흐르는 새 악기들이 아닌, 침 냄새 나고 녹이 슨, 그러나 몸의 일부가 된 그들의 브라스에 숨이 담긴다. SKA bless you (2010) 2005년 결성 이후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100회가 넘는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앨범을 만들어온 킹스턴 루디스카는 Roots Ska의 전통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그들만의 독특한 해석을 담고 있는 스카를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킹스턴 루디스카가 2년 만에 발표한 풀렝쓰 앨범인 [SKA bless you]는 이전 3장의 앨범 - Kingston Rudieska(2006), skafiction(2008), ska fidelity(2009) - 에 비해 조금 더 친근하게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과 해외의 유명 스카밴드를 포함, 기존의 스카장르 음악에서 들을 수 없었던 창조적인 스카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 [SKA bless you]에는 밴드 멤버들 모두의 곡 참여와 세심한 편곡, 그리고 다양한 리듬섹션과 4관 때로는 5관 브라스멤버들의 시원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악곡의 형식들은 스카가 어떤 장르보다도 jazzy하지만 춤 출수 있고 흥겹지만 가볍지 않은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음악이며 그저 신나기만 한 음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감상용 트랙들이 즐비해있다. 이미 첫 번째 앨범에서 우리만의 시원하지만 뜨거운 "잔치스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번 앨범에서 ska-jazz, reggae, standard jazz, dub, niabingi 스타일까지 캐러비안해 자메이카에서 파생된 모든 음악스타일을 받아들여 한국적인 감성으로 더 깊이 재해석한 곡들을 연주해 수록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편곡과 구성면에 있어서 한층 더 진일보한 면을 보여주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심각한 작업이 아니라 앨범명 에서도 느낄 수 있듯 즐기며 녹음한 앨범이기에 앨범전반에 자연스러움이 잘 살아나 있다. [곡 설명] “Riva City”와 “시작입니다”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노래이다. 모두가 긍정적이고 강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 살면 어떨까?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의 끝이 막다른 골목이라 해도 그냥 묵묵히 걸어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Captain J” 는 1985년 인도양에서 베트남 보트피플 96명을 구한 원양어선 “광명87호”의 전제용선장에 감명 받아 만든 연주곡이다. “Their own legend”, “Giant moment” 그리고 강산에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선”은 킹스턴 루디스카의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연주곡이다. “where is my dream”은 원곡과 함께 덥와이저 화랑의 dub 버전이 실려 있다. 축 늘어져 있는 어깨를 툭, 툭, 치며 일어나라 말하는 스카! 킹스턴 루디스카는 사는 게 그리 녹록지 않지만, 그래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스카 특유의 낙천성으로, 시름에 빠진 한국 리스너들에게 말을 건다. 슬퍼도 즐겁다. 즐거워도 또 슬프다. 슬픔을 딛고 사는 얼굴에 땀방울과 웃음이 밴다.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