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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J-Power!! 그들의 음악을 느껴보라!! 버클리 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곽능희와 차효송이 제작한 J-power음반은 작곡에서 작사,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의 모든 제작과정을 직접 그들의 손끝으로 만든 진정한 프로듀서 음반이다. 이번 J-power1집은 소울 기반에 재즈와 R&B를 얹은 예술적인 음반이며, 틀에 박힌 요즘의 대중음악과는 다른 예술적이고 트렌디한 흑인음악을 선보인다. 2007년 여름, 내한중인 Fourplay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만나 최고의 소울음반이라 인정 받았으며, J-power가 작곡한 Waltz for Benny를 직접 편곡, 연주하며 1번 트랙을 장식해 주었다. (앨범에는 그의 친필 소개글이 담겨져 있다.) 또한, 1번 트랙의 ‘Waltz for Benny’는 J-Power가 첫 아이인 Benny와 함께 하게 되었을때의 마음과 감성을 담아 쓴 연주곡이다. 그리고 2번 트랙 ‘Just go’는 사랑해주지 않는 이에 대한 원망과 체념, 3번의 ‘Look into my eyes’는 연인을 질책하는, 4번의 ‘잔인한 사랑’은 사랑하는 친구를 친구로서만 바라봐야 하는 애절함이, 5번 트랙의 ‘후회’는 떠나보낸 연인을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한 미안함과 슬픔을, 마지막 6번의 ‘My Girl’은 사랑하는 연인의 대해 더 많은 사랑을 해주겠다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이 모든 곡들이 J-Power 두 사람의 연애 경험을 모티브로 작사, 작곡되어 사람들 마음속의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이번 앨범의 공연을 통하여서 J-Power는 그들의 음악이 단순히 책상앞에 놓인 작은스피커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아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보다 참여적이고 역동적인 음악임을 보여줄 것이다. 현재 실용음악과 교수로서 재직중인 두 사람은 실용음악 전공생들이 음반시장 침체로 인해 기획사들이 신인제작을 꺼리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중 수년간 지켜보고 선택한 실력있는 자신들의 제자들(하이, 황성대, 하나에)을 이번 앨범에 객원가수로 등용했다. (주)레드박스 스튜디오를 운영중인 J-Power는 자신들의 앨범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녹음·제작하는 스탠다드 재즈, 팝, 힙합, R&B, CCM 등의 각종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함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그들은 버클리 재학시절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Alex Ulanovsky award (알렉스 얼라노브스키상 수상) 했으며 University of MIAMI 대학원에서 Media Writting and Production 과정을 졸업했다. 실력과 열정을 갖춘 J-Power는 좋은 음악과 매력있는 사운드를 가지고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