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인 사랑에 대한 우리의 태도 ‘오직 (O.zic)’의 [반사신경] 오직 (O.zic)의 앨범 [반사신경]은 제목만 봤을 땐 어떤 노랫말이 있을지 예측이 어렵다. 이번 [반사신경]이라는 타이틀은 서로가 서로에게 수동적으로 또는 서로가 습관이 되어 의미 없는 말뿐인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어떤 자극이 없을 때 반응하지 않는 반사 신경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소란스러움은 정적으로 충만함은 공허함으로 어울리는 단어들이 바뀌는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Credit] Lyrics by 오직 (O.zic) Composed by 오직 (O.zic), Martian Arranged by 오직 (O.zic) Vocal Martian EG 박휘영 AG 박휘영 Bass 기은 Chorus 오직 (O.zic), Martian Mixed by KIME Mastered by KIME Artwork by 기은 Producer 오직 (O.zic) Executive Producer CO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