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멀어지는 때가 생겨요. 그게 환경이든 마음이든,, 변수라는게 생기죠. 하지만 멀어지는 이유가 마음이 식어서가 아닌 환경때문인거라면 나의 의지가아니라 더더욱 마음이 아프기 마련입니다. 이 곡은 하루종일 붙어있는 연애를 하다가 장거리가 되버린 환경에 대면해 있는 두 사람을 노래한건데요. 혹여나 그 환경때문에 많이 못 보게되어 마음이 식어버릴거라면 그래서 내 옆을 떠나게 될거라면 미리 나를 떠나달라고 합니다. 상처를 덜 받기위해서죠. 하지만 이미 좋아져 버린 마음을 어쩌겠어요? 머릿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긴해도, 계속해서 내 옆을 지켜줬으면 하는,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같이 이겨냈으면 하는 그런 이중적인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이별은 없다지만 예상된 이별보다 예기치 못 한 이별이 더 아픈 것 같아요. 그러한 순간이 다가와도 매 순간 다들 극복하셔서 이쁜 연애를 하길 바랍니다 :) [Credit] 작사: ChCh 작곡: ChCh 편곡: ChCh, 김보영 Vocal: ChCh Guitar: Shiry Piano 김보영 Recording: 김무겸 Mixing: MAENG Master: 채승균 @소닉코리아 Art: 정인(@jeong_iin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