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사랑이 스며든 감성 피아노 모음집.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감성 피아노] 감미로운 선율을 통하여 봄과 사랑을 담아낸 이번 앨범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감성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피아노 연주곡이 수록되어있다. 사랑의 달콤함과 설렘을 맑은 선율로 담아낸 Mr. 페페의 [우리의 사랑은]을 시작으로 봄이 주는 향긋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Little Story의 [비로소 봄]과 연인 간의 달콤한 사랑을 감미로운 멜로디와 유려한 선율로 그려낸 전수빈의 [Love Me Again]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감성 피아노]는 봄처럼 기분 좋은 온기가 가득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