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ng

New Song

  • 流派:World Music 世界音乐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5-04-23
  • 类型:EP

简介

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가 첫 미니앨범인 [NEW SONG]을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은 국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고, 쉬운 국악, 송소희의 지금까지의 음악의 결정체이다. 송소희라는 아이콘이 가지고 있는 젊은 국악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5세부터 국악을 시작한 국악신동 송소희가 현 19세 국악소녀 송소희가 되기까지 15년 동안의 음악활동 중 처음으로 발매한 미니앨범 [NEW SONG]은 국악소녀 송소희가 아닌 뮤지션 송소희로 성장한 모습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인 이형성이 전 곡을 프로듀싱 하였으며, drum, bass, guitar, piano등 실용음악 악기들을 기반으로 funky, ballad, blues, rock등의 장르에 소금, 해금, 대금, 아쟁, 가야금, 장고, 꽹과리 등의 국악기들을 믹스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동, 서양의 악기들이 각각의 장르뿐만 아니라, 서로의 장르를 새롭게 표현한 부분(색소폰이 태평소의 역할을 한다든지 해금이 기타의 역할을 하는 등)은 새롭게 평가 받는 부분이다. 뮤지션 송소희의 국악적인 발성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적이고 드라마틱한 편곡이 만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국악을 녹아내어 청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k-pop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 대중음악 시장에서 송소희의 첫 미니앨범 [NEW SONG]은 신선한 컬쳐쇼크이며, 더 나아가 한국의 대중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송소희의 첫 미니앨범 [NEW SONG]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인 ‘아침의 노래’ (작,사,편 –이형성)를 포함하여 송소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룬 ‘지금처럼만’ (작-이형성 사- 송소희,이형성 편-이형성)까지 신곡 2곡과 ‘매화향기 (매화타령), 군밤funky (군밤타령), 달맞이 꽃 (늴리리야)’등 전통적인 국악곡 3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타이틀곡인 ‘아침의 노래’ (작,사,편-이형성)는 곡 중 나오는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라는 가사처럼, 희망차고 밝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기원하는 노래이며, 송소희의 창법도 최대한 국악적인 느낌의 표현보다는 조금 더 팝퓰러한 표현을 통하여 전국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듣기 편하게 만들어진 노래이다. 또한 ‘아침의 노래’는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의 4밴드, 스트링, 어린이합창단, 가야금, 소금, 해금, 장고, 모둠북 등 동, 서양의 악기들이 오케스트라구성으로 편성되어, 웅장하고, 활기차고, 힘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었다. 송소희가 작사에 참여한 ‘지금처럼만’ (작-이형성,사-송소희,이형성,편-이형성)은 송소희의 개인적이면서 사실적인 경험을 토대로 19살 소녀 송소희가 아버지에게 대한, 지금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아버지의 쓸쓸한 마음을 아쟁으로 표현하여 인트로부터, 뭉클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rock발라드의 사운드를 만들고, 기타와 아쟁, 스트링이 어우러지어 감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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