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브라더빅쇼 with 36 Blues Men (Deluxe Edit) (Blues Brother Big Show with 36 Blues Men)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0-10-21
- 类型:Single
简介
작곡 : 최항석 작사 : 최항석 편곡 : 최항석, 이효주, 김범식, 윤다빈, 전홍준 이 노래는 누구나 블루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입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노인학교까지 아미추어나 프로나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그 음악이 바로 블루스라고 생각합니다. 블루스관련 업무로 미국이나 일본에 자주 방문합니다. 그때마다 느끼는건 프로뮤지션, 회사원, 편의점 알바 등 다양한 계층,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실력의 고하를 떠나서 함께 연주하고 배려하는 그런 문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36명의 블루스 친구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15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 부터 신진 블루스 루키까지 36명 블루스 브라더, 시스터들의 멋진 노래와 연주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뜨거운 블루스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경천, 엄인호, 김목경, 이중산, 타미킴, SAZA 최우준, 곽경묵, 노병기, 김지미, 김성헌, 이인규, 김규하, 알버트킴, 리치맨, 최만선, 정재호, 김승환, 김주엽, 이진규, 최동기, 김대순, 김현, 윤다빈, Jimmy Lee, Ricky Park 등 25명의 기타리스트 제니스, 아리엘, 조용훈, 임윤정, 김형준 등 5명의 보컬 그리고 Lakhan, 이효주, 김정균, 이은상, 지유정, 조성보 등 6명의 오르간, 퍼커션, 드럼, 베이스 플레이어가 참여했습니다. 부디 신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곡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1조 엄인호와 친구들 1번 제니스 (신촌블루스) 전설적인 신촌블루스의 여자보컬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한영애, 이은미 등의 뒤를 잇는 블루스 보컬입니다. 끈적한 소울로 노래의 첫 시작을 블루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난 1집에 함께 할뻔했으나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기쁩니다. 2번 지유정 (알버트킴밴드) 학생파트 참가자인 지유정은 아직 대학 2학년 학생입니다. 블루스에 빠져 블루스를 열심히 파고 있는 기특한 드러머입니다. 얼마전에 알버트킴밴드 드럼으로 들어가 혹독한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드러머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번 리치맨(리치맨트리오) 리치맨트리오의 리더 차이삭은 블루스소사이어티에서 아티스트대표를 맡고있습니다. 울컥울컥하는 다이나믹한 연주가 일품이며, 미국 멤피스 블루스 첼린지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글로벌 아티스트입니다. 긍정적이고 계속 진화해가는 리치맨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4번 김승환 (쥬크조인트정키스) 명문대 재학시 블루스에 빠져 지금까지도 블루스 기타와 하모니카에 빠져있는 블루스맨입니다. 훌륭한 실력과 소울로 블루스 잼세션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블루스 터줏대감입니다. 앞으로 그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5번 노병기 (BKB) 30년 블루스 인생 노병기는 자신의 밴드 BKB 그리고 신촌블루스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연남동의 머디워터스! 노병기는 이번에 특별히 토크박스라는 기기를 이용해 호스를 입에 물고 환상적인 기타연주를 보여줍니다. 유튜브에서 실물을 확인해보세요. 6번 김주엽 (김목경 밴드) 여러장의 솔로앨범과 김목경밴드의 기타로 왕성히 활동하는 김주엽 군은 Buddy guy 밴드의 Ric Jaz같은 훌륭한 블루스 기타리스트입니다. 오랜 블루스 활동 및 세션으로 다져진 그의 연주를 즐겨주세요. 7번 이진규 (탐블루스 밴드) 탐블루스밴드의 메인 기타리스인 이진규는 자우림 기타리스트 이선규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블루스 기타 20년의 구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최근 자신의 솔로앨범을 내며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신나는 그의 컨템퍼러리 블루스로 여러분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8번 엄인호 (신촌블루스) 한국 블루스의 대부,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중이신 엄인호 형님은 적어도 한달에 3~4번 뵙는 선배님이십니다.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블루스 넘버와 여러 후배를 양성하신 블루스의 전설인 엄인호는 제 1집 푸들푸들 블루스에도 참여해주셨습니다. 40여년의 내공이 담긴 엄인호 만의 기타소리를 느껴보셨으면 졿겠습니다. 2조 이중산과 친구들 9번 아리엘 (블루스드아리엘) 아리엘(이지혜)는 터질듯한 고음역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블루스 신예 아리엘은 특유의 털털하고 선한 성격이 음악에 그대로 묻어나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는것 같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0번 조성보 (가전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교수파트로 참가한 베이스 연주자 조성보는 24년전 만나 블루스 연주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교편을 잡고 있지만 가끔 만나서 잼을 할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제 오랜 친구 조성보 교수는 전자공학에 대한 논문과 연구로도 유명한 친구입니다. 자신의 일과 음악의 균형을 맞추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조성보의 앞으로 음악 활동이 기대됩니다. 11번 최동기 (블루스드아리엘) 기타리스트 최동기는 요즘 떠오르는 신예 블루스 밴드 블루스드아리엘의 기타리스트입니다. 뛰어난 연주력과 블루스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항상 솔리드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그의 왕성한 활동 기대해 주세요. 12번 윤다빈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저희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리듬기타입니다. 한마디로 낙하산입니다. 그래도 잘해준거 같습니다. 13번 김정균 (SAZA BAND, 웅산밴드) 대한민국 퍼커션의 최고봉! 김정균 형님은 모든 음악을 3차원 입체 음향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 거장의 혼이담긴 연주와 함께하자면 관객과 내가 하나되어 저 멀리 나는 듯합니다. 모셔서 너무 영광이고 귀하고 감사합니다. 14번 최우준 (SAZA BAND)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스록 아티스트 사자 최우준! 항상 음악적인 고민과 노력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멋진 친구입니다.어느 시골 페스티벌에서 처음만나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상당한 애처가로 보여지며, 츤데레의 끝판왕인듯합니다.) 이번에는 특별의 12줄 어쿠스틱 기타로 사자의 블루스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15번 LAKHAN (LAKHAN BAND) 대한민국 해먼드 올겐 명인 한석호 형님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음악적 멘토입니다. 훌륭한 리스너, 조언자, 연주자 그리고 파트너입니다. (또한 스튜디오 사장님이시기도 합니다.) 제 1집의 프로듀싱을 같이 해주셨고 미국 멤피스에 블루스 챌린지에 한국 대표로 연주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리지널 해먼드 올겐 소리를 즐겨주세요. 16번 이중산 전설의 기타 야인 이중산 형님이 너무 감사하게도 연주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의 세월을 말해주는 기타 연주와 자신이 제작한 기타로 들여주는 사운드는 이제까지 이중산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줄수 있을듯 합니다. 블루스가 자신의 원류라고 항상 말씀하시는 이중산의 혼을 느껴보세요. 3조 이경천과 친구들 17번 조용훈 & 18번 김대순 (탐블루스밴드) 탐블루스밴드는 정말 블루스에 미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밴드입니다. 밴드의 보컬 조용훈은 둠칫둠칫 춤추며 무대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그와 어우러져 김대순이 함께 멋진 기타연주를 보여줍니다. 곧 정규 앨범을 앞둔 그들의 음악을 기대해 봅니다. 19번 김형준 (국제 원유 거래상) 사장님 파트에 참가자이자 전세계 원유 시장을 흔드는 한국의 큰손(본인피셜) 김형준은 제가 30대 초반까지 락밴드 기타로 활동할때 보컬로 활동했던 친구입니다. 현재 싱가폴에서 거주중이며, 핸드폰으로 영상과 음원을 녹음하여 보내주었습니다. 역시 음악과 직업의 밸런스를 잘 맞추며 행복하게 즐기며 살고있는 친구입니다. 20번 이은상 (주말엔블루스, 메탈플러스대표이사) 금속 및 기계 가공 우수기업 메탈플러스의 대표이사이자 2019~2020 블루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주말엔블루스팀의 드러머인 이은상은 블루스에 대한 어마어마한 열정으로 2020년 1월 멤피스 블루스 투어를 함께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수원지역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김목경 형님의 추천으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21번 김현 (HPS 대표이사) 본 곡 사장님파트의 마지막은 기타리스트 김현입니다. 제어기 및 센서 관련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최민수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했던 김현은 오랜 시간동안 음악과 업무를 병행하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190센티의 거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연주도 일품입니다. 22번 이인규 (마인드 바디 앤 소울) 마인드바디앤소울의 이인규는 요즘 떠오르는 신예 블루스 밴드의 기타 및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블루스 음악에 모든 걸 걸고있습니다. 한상원, 타미킴, 찰리정 모두 스승으로 모셨던 야망가득한 그는 소울풀한 연주, 그리고 한국적 블루스에 대한 새로운 고찰로 많은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23번 김성헌 (허니킴) 한국 포크/블루스의 거목 이정선 형님이 키운 제자 김성헌은 열정이 넘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걸걸한 목소리와 멋진 기타연주에 더하여 밝은 성격으로 항상 모두를 즐겁게 해줍니다. 행복이 넘치는 그의 기타연주를 감상해보세요. 24번 김지미 (Coal Train) 뛰어난 기타, 작곡 능력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김지미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락음악을 연주합니다. 집에 음악감상실이 따로 있을정도로 해박한 음악지식과 음악성을 겸비하고있습니다. 싼기타로 쳐도 손만 좋으면 연주가 좋다고 하는 친구지만, 이번엔 제 기타 중 비싼 기타를 골라 녹음하였습니다. 지금은 엄부TV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려 하나, 저는 멋진 기타리스트 김지미가 더 좋습니다. 25번 이효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오리지널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로 연주하는 이효주는 저희 밴드라 더 이상의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26번 타미킴 (타미킴 블루스밴드)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기타이자 블루스맨인 타미킴은 중학교 선배님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고 도와주는 좋은 형님입니다. 항상 음악의 기반이 블루스라고 강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타미킴은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감동적인 기타연주를 들려줍니다. 27번 이경천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경천 형님은 미8군부터 블루스 음악을 연주하신 대한민국 블루스의 전설립니다. 그리고 제가 음악을 하도록 만들어준 원로님입니다. 기타리스트가 존경하는 기타리스트 이경천은 요즘도 저에게 기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시는 감사한 분입니다. 4조 김목경과 친구들 28번 임윤정 (소울트레인) 대한민국 소울 음악의 대표주자 소울트레인의 메인보컬 임윤정씨는 보컬친구들의 피날레를 멋진 소울로 마무리합니다. 사람들의 어깨춤을 추게하는 그루브감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임윤정과 드디어 함꼐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29번 Jimmy Lee (워싱턴주 교포) 지미리 형님은 미국에서 꾸준한 블루스음악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직접 뵌 적은 없으나, 멋진 연주 항상 들려주셔서 교포 블루스맨 파트에 모셨습니다. 원격으로 Ricky Park님과 함꼐 멋진 연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30번 Ricky Park (포틀랜드주 교포) 거리의 시인들의 리더이자 그리고 에코, 유승준, 젝스키스, S.E.S, 김현정 등 수 많은 가수의 음반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인 리키박(박기영) 형님은 블루스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며 또한 미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충만한 행복의 에너지를 드리리라 확신합니다. 31번 김규하 (김규하블루스밴드) 처음봤을때 그 과묵함을 잊지못합니다. 무서운 외모지만 따뜻한 분입니다. 웨스트코스트 블루스라고 지칭하는 재즈가 가미된 스타일의 블루스 연주를 추구하시며, 항상 따뜻하고 멋진 연주를 들려주십니다. 모두 잠시 김규하의 아름다운 연주에 빠져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32번 알버트킴 (알버트킴밴드) 알버트킹을 너무 좋아해서 알버트킴으로 작명한 김선경은 한때 저희 밴드의 리듬기타를 치기도 했습니다. 내츄럴한 톤에 다양한 피킹으로 리듬을 가지고 노는 그의 연주를 즐겨주시고 주목해주세요. 33번 최만선 (강산에 밴드) 제 자랑스러운 친구 최만선은 강산에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평양까지 다녀온 친구입니다. 함께 미국 멤피스 블루스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수줍은듯 다소곳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남을 배려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하지만 그의 시간이 왔을때 관중들은 느낍니다. “찐”이구나~. 34 정재호 (LAKHAN 밴드) 김목경이 사랑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정재호! 저와는 만담 콤비인 형님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멤피스 비비킹 클럽에서 수많은 미국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이 되어버린 블루스 기타리스트 정재호님의 연주 함께 즐겨주세요. 35번 곽경묵 (소울트레인) 소울트레인의 리더 곽경묵은 친형같은 느낌이 드는 형님입니다. 음악적으로도 정말 많은 조언을 해주고 인간적으로도 여러 좋은 영향을 후배들에게 줍니다. 소울 펑크로 다져진 그의 명품 연주를 들어주시고, 여러분의 영혼이 치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6번 김목경 범접할수 없는 폐부를 흔드는 기타연주로 후배 블루스 뮤시션들이 가장 존경하는 블루스 명인 김목경! 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후배들을 돕고, 한국 블루스를 위해 애쓰시는 버팀목같은 김목경 형님을 모셔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