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ENSION : ANSWER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2-01-10
- 唱片公司:BELIFT LAB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全球K-POP明日之星”ENHYPEN,正规1辑repackage专辑《DIMENSION : ANSWER》发售! 拒绝这个世界的既定答案的七个少年的故事…“DIMENSION : ANSWER” 主打歌《Blessed-Cursed》…知道这一切都并非祝福而是诅咒的少年们 “全球K-POP明日之星”ENHYPEN发行了正规1辑repackage专辑《DIMENSION : ANSWER》。 2020年11月30日发行出道专辑《BORER : DAY ONE》,2021年4月26日发行第二张迷你专辑《BORDER : CARNIVAL》,接着在2021年10月12日,发行出道后第一张正规专辑《DIMENSION : DILEMMA》更新了自己的最高纪录,超越“第四代热门偶像”成为“全球K-POP明日之星”的ENHYPEN,时隔三个月以repackage专辑《DIMENSION : ANSWER》回归。 ENHYPEN的正规1辑repackage专辑《DIMENSION : ANSWER》 “拒绝世界的既定答案,决定寻找属于我们的‘正确答案’的七个少年的故事” ENHYPEN通过前作“BORDER”系列描绘了与新世界相连的少年们的样子。《BORDER》中,描绘了少年们在出道前感受到的复杂感情;《BORDER : CARNIVAL》讲述了出道后面对不同世界的真实感情的他们;此次专辑则是通过新的“DIMENSION”系列,他们进入的另一个世界“远比想象中复杂而矛盾,是一个新的次元(DIMENSION)的世界”意识到这点后的故事。 “DIMENSION”系列系列的第一部作品《DIMENSION : DILEMMA》中,少年们在复杂的世界里与多样的“欲望”系在一起,陷入了无法轻易决定要追求什么样的欲望的两难境地。经历过欲望的矛盾冲突的少年们虽然惊慌又焦急,但是现在就决定边做自己能做的事情,边带着“应该能找到答案吧?”的想法往前跑。 如此,随着对“欲望”的认识愈加深刻变得以往不同的少年们现在说着:“该如何生活呢?我到底是谁呢?”的苦恼,明白了一个重要的事实。那就是“这个世界错了”。就这样,伴随着对世界的疑问和不信任,不顺从规定的答案,少年们决定只集中于现在。 世界总是对男孩们说:“你要这样生活到什么时候?要认清现实,现在得打起精神来!”面对必须在竞争中获胜的现有逻辑,少年们提出:“按照世界的规定生活就可以了吗?”,“那么我要去向哪里呢?”,“我会怎么样呢?”的疑问。但社交媒体上的世界本身就是“一团糟”。只强迫他们在竞争中获胜的社会,以及这样的社会所定下的“正确答案”,对于知道围绕自己的世界变得多么糟糕的少年们来说,不得不失去对这两样东西的信任。 少年们最终决定不顺从社会规定的逻辑,二而去寻找“属于我们的方法”。当然,面对欲望,就像不知道什么是正确答案一样,仍然不清楚“属于我们的正确答案”是什么。他们只是抱着“好好撑过这一天,集中于现在”的想法,并开始走上与社会规定的标准稍微不同的道路。 主打歌《Blessed-Cursed》…拜托束缚的少年们 “围绕着我的不管是条件与世界的秩序,还是祝福或诅咒,我都会看着办的” 少年们总是身处有利的位置,玩着必赢的游戏。所以到现在为止给自己的(Given)条件和想要驯服自己的(Tamed)世界秩序都被认为是祝福(Blessed),但是现在知道了所有的一切都是诅咒(Cursed)。他们已经明白,如果按照目前为止的条件和世界秩序去做的话,所有的事情都很容易解决。 亲眼目睹世界变得多么糟糕,并意识到世界的状态的他们,不论这一切是祝福还是诅咒,都不想再把自己关在这个笼子里。主打歌《Blessed-Cursed》包含了少年们的“自己的人生会自己看着办,不要再干涉”的信息。 사회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됐지만 여전히 정답을 찾지 못한 소년들의 모습은 ‘NO’, ‘YET’ 두 가지 콘셉트로 표현됐다. ‘NO’ 콘셉트에서는 나를 짓누르고 참견하던 세상에 대한 소년들의 냉소적 시선이 드러나 있다. 세상이 자신을 속여 왔음을 알게 된 이들은 불만을 거침없이 표출하고, 진실을 알게 된 소년들의 시선에 의미 없는 공간들은 작아져 있을 뿐이다. ‘YET’ 콘셉트에서는 소년들이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있다. 이들의 얼굴에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한 감정과 함께 ‘그래도 현실을 잘 살아보자!’라는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있다. 지난 ‘DIMENSION : DILEMMA’의 타이틀곡 ‘Tamed-Dashed’로 ‘부채질 춤’, ‘킥오프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던 ENHYPEN은 이번 타이틀곡 ‘Blessed-Cursed’로는 파워풀하고 강렬함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킹한 기타 사운드에 맞춘 인트로 안무와 퍼포먼스 곳곳에 녹아 있는 파워풀한 힙합 베이스의 요소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가운데, 이번 곡 역시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로 가득 차 있다. “가짜 축복 속에서”라는 가사에 맞춰 기도하는 듯한 동작을 표현한 ‘기도 댄스’부터 “walk like a lion” 가사 속 ‘lion’처럼 무게감 있고 파워풀하게 걷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 ‘라이언 댄스’, 주먹을 얼굴 앞으로 내밀어 곡의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살린 ‘파이트 댄스’까지, 다양한 포인트 안무들이 에너지 넘치는 ENHYPEN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Blessed-Cursed’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인 ‘세기말’ 감성을 활용해 레트로 무드를 담아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가는 ‘세기말’ 감성을 표현한 뮤직비디오에서 일곱 멤버는 이를 연상케 하는 색감과 구조물로 구성된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복잡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감정을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ENHYPEN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군무가, 다양한 조명과 함께 원색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세트에서 펼쳐져 당시 시대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특히, 멤버들이 2000년대로 넘어가는 새해를 함께 카운트다운하는 장면은 뮤직비디오가 표현하고자 하는 시대와 그 시대의 ‘시대말’ 감성, 더해 이를 활용한 레트로 무드까지 직설적으로 제시,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번 ‘DIMENSION : ANSWER’에는 전작 ‘DIMENSION : DILEMMA’에 수록된 8곡 이외에 타이틀곡 ‘Blessed-Cursed’를 포함한 3곡이 추가로 실린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특별함을 느끼고, 사진에 남겨진 우리만의 순간은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Polaroid Love’와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Outro : Day 2’가 추가됐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11곡으로 가득 채워진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팝 그룹 중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4세대 핫 아이콘’을 넘어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ENHYPEN은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첫 주 판매량 81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운 동시에 4세대 K-팝 보이그룹 중 발매 첫 주 앨범 판매량 역대 최고기록을 남겼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데일리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주간 앨범 합산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보다 7계단이나 높은 11위를 찍었다. 특히, ENHYPEN은 2021년 10월 가온 월간 앨범 차트에서 ‘DIMENSION : DILEMMA’ 누적 판매량 113만 장을 기록,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K-팝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ENHYPEN은 이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TRACK LIST 1. Intro : Whiteout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ntro : Whiteout’은 전작 ‘BORDER : CARNIVAL’의 대미를 장식한 ‘Outro : The Wormhole’과 이어지는 곡이다. 웜홀을 통과해 마주한, 다면적이고 초입체적인 세계 앞에서 모든 감각이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을 표현했다. 숨이 가빠지는 느낌을 갖게 하는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그루브의 브레이크 비트, ENHYPEN 멤버들의 떼창이 인상적인 브레이크 비트(Breakbeat) 장르의 곡이다. 2. Tamed-Dashed ‘Tamed-Dashed’는 1980년대 사운드를 연상하게 하는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곡이다. 욕망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욕망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선택의 딜레마에 관한 질문을 이야기한다. 개러지한 베이스 사운드와 강력한 EDM 스타일의 신스 베이스가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3. Upper Side Dreamin' 올드스쿨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 펑크(Electro Funk) 장르의 곡이다. 부촌인 ‘Upper Side’를 바라보며 ‘조금만 더 성공하면 나도 저기에 살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저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어’와 같이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욕망과 실상은 그렇지 않은 현실 속에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딜레마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담았다. 스크래치 사운드, 보컬 이펙트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사운드 소스들이 귀를 사로잡으며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한다. 4. 몰랐어 어쿠스틱의 이지리스닝 곡인 ‘몰랐어’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른 ‘너’를 만난 소년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고 믿고 있던 소년이 생소한 ‘너’라는 존재와 마주한다. 소년은 이런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지만 계속 ‘너’에게 빠져들고, 무엇보다 이 감정이 싫지만은 않다. 전작 ‘BORDER’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모든 것이 서툴지만 애틋한 소년의 사랑을 그린 ’10 Months’, 아무 대가 없이 모든 걸 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서 겪는 감정 변화를 그린 ‘Not For Sale’에서 사랑을 노래하던 ENHYPEN의 성숙해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는 복권, 주식 등 100(대박) 아니면 0(쪽박)이라는 극단적 확률에 익숙한 요즘 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인생이 ‘모 아니면 도’ 혹은 ‘잘되거나 못되거나’, ‘대박 아니면 쪽박’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왠지 모르게 내 인생은 ‘모’, 대박이 날 것 같다는 확신에 가득 차 있다. 디스코(Disco)와 테크 하우스 (Disco & Tech House)를 결합한 EDM 장르의 곡이다. 6.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feat. 연준 of TOMORROW X TOGETHER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feat. 연준 of TOMORROW X TOGETHER’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액션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고 싶다는 소년의 마음을 담은 팝 록(Pop Rock)에 랩(Rap)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 (Hybrid Hip-Hop) 장르의 곡이다.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 / 내 뜻대로 세상이 펼쳐져”라는 가사처럼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 것이라는 포부와 자신감으로 가득찬 곡으로, 곡에 사용된 기타 디스토션 이펙트가 강렬한 에너지를 자아낸다.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7. Attention, please!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인 ‘Attention, please!’는 인기와 사랑을 두고 고민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소년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어 ‘인싸’가 되고 싶지만, 정작 소년이 좋아하는 ‘너’는 인기 많은 소년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기를 얻을 것인지, ‘너’의 마음을 얻을 것인지 딜레마에 빠진 소년의 마음이 디스토션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의 808 베이스, 강렬한 드럼 사운드로 표현됐다. 8. Interlude : Question ‘Interlude : Question’은 빅 비트(Big Beat) 기반의 재즈&소울 장르의 곡이다. 빈티지한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에 퓨처 베이스 느낌의 베이스 진행이 어우러졌다. 복잡한 세상, 변해 가는 나를 인지한 소년들이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누구지?’ 등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다음 앨범과의 연결고리를 암시한다. 희승, 제이, 제이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9. Blessed-Cursed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의 타이틀곡 ‘Blessed-Cursed’는 “Wake Up 이제 눈을 떠 가짜 축복 속에서 I wanna be wanna be on my way”라는 곡의 가사처럼 그동안 주어진 조건들이 축복(Blessed)인 줄 알았던 소년들이 사실 모든 것은 저주(Cursed)였음을 깨닫고 느낀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힙합(Hip-Hop)과 1970년대 하드 록(Hard Rock)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힙합(Hybrid Hip-Hop) 장르로, 하드 록 기타의 러프하고 원초적인 느낌과 세련되고 강렬한 힙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10. Polaroid Love ‘Polaroid Love’는 팝 알앤비(Pop R&B) 장르로, EP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곡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한 소년들에게 날 것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흔한 filter조차 없어” 볼품없이 보이지만 “But I love that vibe”, 왠지 모르게 새롭고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런 소년들에게 사랑과 폴라로이드는 닮았다. “사랑, 촌스런 그 감정 왜 사랑에 목매는 건지 어차피 뻔한 감정이잖아”라고 생각했지만 “근데 내 가슴이 뛰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년들은 그 사진에 남겨진 우리만의 순간은 쉽게 사라지는 흔한 유행, 열풍 같은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특별하게 남겨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11. Outro : Day 2 ‘DIMENSION : ANSWER’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Outro : Day 2’는 초반의 게이트 신시사이저가 귀를 사로잡고, 우주를 품은 듯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록 기반 엠비언트 계열의 곡이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를 뒤로 하고 둘째 날을 맞은 소년들이 다이어리나 계획표에 텅 빈 자리를 발견하고는 이 공간을 이제 스스로 채워 가야함을 자각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