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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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딕펑스만의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또 다른 패턴 `요즘젊은것들` 딕펑스다. 1년여만의 가요계로의 복귀. 시간의 흐름만으로도 딕펑스는 음악적으로 그리고 음악이외의 것으로 많은 성장이 있었고 그들은 그들안에서의 변화에 대한 고민을 담은 그들이 행해왔던 자유로움의 패턴을 약간 틀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려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어떤 무대에서도 상상 그 이상의 음악을 선보여왔던 그들이기에 이다음의 음악에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로 의기투합. 외부 프로듀서와의 작업을 결심하기에 이르렀고 수소문끝에 제피라는 프로듀서를 만나게 된다. 소유 정기고의 썸과 다비치의 두사랑 등 인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케이팝의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제피는 딕펑스와의 호흡을 통해 이들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오랜기간동안 상의하고 호흡하며 수없이 많은 곡들을 준비하기에 이른다. 딕펑스는 생각보다 밴드가 할 수 있는 음악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자유를 음악으로 표현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이 자유의지에 근거하여 제피는 딕펑스의 음악적 자유로움을 최대한 살리려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곡작업에 들어갔다. 그 기간동안 생각보다 많은 곡들을 작업했으며 그 시간들이 너무 유쾌했다고 회상하는 프로듀서 제피와 딕펑스는 그 시작의 결과물로 `요즘젊은것들`을 마침내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