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울고 싶은 오늘... [멜랑꼴리하고 싶은 날 듣는 감성 피아노] 아련한 선율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앨범 [멜랑꼴리하고 싶은 날 듣는 감성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피아노 연주곡이 수록되어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에 찾아온 슬픔을 애절한 선율로 담아낸 구름언덕의 [사랑을 잃다]를 시작으로 오래전에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 거닐었던 추억이 담긴 공원의 풍경을 담아 아련한 선율로 그려낸, 디 누오보의 [추억이 머물던 곳]과 이별 후에 찾아온, 익숙지 않은 외로움의 시간에 힘들어하는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미 넘치는 선율로 표현한 사막여우의 [낯선 시간]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멜랑꼴리하고 싶은 날 듣는 감성 피아노]는 아련한 선율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감성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