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겨울인지 모를만큼 따뜻하게 웃어주면 난...얼굴이 빨개지잖아"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로맨틱한 남자의 내뱉지 못하는 고백, '너라서 좋다' 최근 로맨틱시티와의 합작 프로젝트인 '가끔 생각나'를 통해 특유의 감성과 공감대를 끌어올리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노맨이 새로운 싱글 '너라서 좋다'를 발표한다. 너무나 사랑하지만, 그 말을 내뱉으면 혹시라도 친구사이였던 우리의 관계마저 무너질까 두려워서 그 말을 꺼내지 못하는 한 남자의 쓸쓸하면서도 자조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피아노맨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방향성과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던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마지막화의 메인테마곡으로 이 노래의 후렴구만 살짝 공개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노래이기도 하다. 가창에다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피아노까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맨은 이번 곡 역시 본인 혼자 힘으로 만들어낸 곡으로, 이 피아노맨의 소심하고 여린 특유의 감성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타이틀 '너라서 좋다' 01. 너라서 좋다 작곡: 피아노맨 작사: 피아노맨 편곡: 피아노맨 Piano by 피아노맨 Composed by 피아노맨 Mixed by 피아노맨,안성현 at Yub Records Mastering by 진대호 at Yub Records -------------------------------------------- Executive Produced by Mr.Black of 로맨틱 시티 Promotion Director 박준영 Management by 박준영 A&R/Marketing by 박준영 SNS Marketing by 박준영, 오상협 Art Directed & Design by Mr.Black Still Cut from 이웃의 수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