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 Written by deLight * Produced by jinsungyoon * Recorded at Mamasay Studio * Mixing & Mastering, photos, movies, homepage and all designed by Mamasay Team * 2024 Mamasay Records Sessions * Vocal, Keyboard - deLight(김도연) * Electric Guitar - jinsungyoon(진성윤) * Bass - Mr.Chicken(양승민) * Drum - Beautiful Hill Gaeun(이가은) 보도자료 직진! Go ahead! 그대로 날아서 올라가자. 할말이 많아서 노래를 해야만 하는 딜라이트. 쭉뻗은 길을 직진해서 그대로 달려 나아가야만 하는 딜라이트. ‘K-Rock’ 이라는 장르를 우리에게 선사하며 그녀는 데뷔한다. 특별한 음원 ‘활주로’ 는 음악의 느낌이나 가사의 의미 모두가 딜라이트와 딱 맞는다. 딜라이트가 만들어가는 자신의 이미지 그것은 바로 진취적 대한민국의 락정신이겠다. 대한민국의 계엄령과 대통령 탄핵 시위, 낮아져만 가는 출산률,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전쟁, 아직 식지않은 우크라이나 전쟁, 일자리를 잃어 혼돈하는 영국의 젊은이들, 30년간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일본의 현주소, 혐오의 시대, 혼밥, 고독사, 이단의 기승과 영적혼탁, 되살아나는 60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등.. 푸른 꿈을 꾸어야만 하는 20대의 젊은이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까? 불안한 이 시대에 ‘직진’ 이라는 단어는 그들에겐 두려움이겠다. 그래서 잘 모르는것이 답이려나. 순수한 청년 deLight 는 그대로 직진을 선택하며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바꾼다는 ‘말도 안되는’ 포부를 밝혔다. 마치 깨지지 않을 꿈인양,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