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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 "조인"의 10th Digital Single Album "봄을 걷다" ] 2016년 5월 23일 "조인" 의 신보 10번째 Digital Single Album "봄을 걷다" 발매.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날. 끝이란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움츠러들었던 모든 것들이 새롭고 상쾌한 기운으로 가득한 나날들. 햇살은 따뜻함으로 모든 것을 품에 안아 감싸고, 나무는 새로운 잎으로 옷을 입어 싱그러움을 더하며, 바람은 활기를 되찾아 시원해지고 꽃은 자신을 한껏 뽐내듯 꽃을 피워 저마다의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로 봄날을 물들인다. 이렇게 모든 것들이 활기차고 새롭게 시작되는 봄. 이러한 봄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서로 사랑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생명들이 각자의 개성과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표현하여 새로운 생명들로 넘쳐 이 봄을 만들고 아름답게 수놓는 것 같다. 문득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에도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겠지만, 우린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고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린 사랑으로 만들어진 생명이며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사랑사랑 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너무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따뜻한 봄날을 우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한다. 2016년 5월 23일 "조인" 의 새로운 digital single album "봄을 걷다" 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날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봄날의 향기로운 거리,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세상, 그 속에서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당신과 나의,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Acoustic 한 분위기에 가벼운 리듬과 Brass Section 이 함께 음악적인 분위기를 잡아주고 바로 옆에서 불러 주는듯한 그룹 "조인"의 각자의 목소리와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인" 은 발매시기를 5월의 끝에 맞추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조인 : 시기적으로 3, 4, 5,월 달이 봄이잖아요, 그렇지만 점점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다시금 저희 노래로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봄을 느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봄의 마지막에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가족끼리든 연인끼리든 친구사이든 봄에는 꽃구경 많이 가잖아요, 하지만 살아가는 것에 치여 정신 없이 바쁘게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렇게 소중한 봄을 그냥 지나쳐 보내시는 분들에게 저희 노래로 조금이나마 감성적으로 위로 해드리고 함께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음악의 흐름과 리듬도 가볍고 편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표현했고, 보컬 작업을 할 때에도 속삭이는듯한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2016년 5월 23일 "조인" 의 10번째 digital single album "봄을 걷다" 와 함께 봄의 마지막 따뜻함을, 향기로움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