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서정미 넘치는 밴드 '그린비'의 첫 미니앨범 [Everything] 첫 싱글앨범 발표이후 수많은 락페스티발과 공연에 참여하며 많은 팬을 확보한 그린비, 그들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미니앨범 'Everything' 이 발매되었다. "어릴적 친구들과 놀다.." 리더이며 보컬인 김슬찬, 기타 최훈, 드럼 김지수와 베이스 박주경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그린비는 모두 어린 유년시절 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동갑내기들이다. 사실 어릴적 친구들과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내는 것조차 힘든 것이 현실임에도 십년넘게 우정을 쌓아오며 음악을 같이 한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지만 음악을 듣고난 후엔, 이들이 뿜어내는 연주와 쏟아지는 멜로디에 더욱 놀라게 된다. "내리는 비를 그리다.." 밴드라고 하면 대중들과 가깝고, 매니아들에게도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일 것이다. 그린비는 서정성으로 멜로디를 그려내면서도, 적지않은 무게감도 유지하고 있다. 'Soul Mate' 같은 발라드는 실제 현악연주로 녹음해 대중과의 융통성도 지니면서, 매니아들을 만족시켜줄 사운드에서도 벗어나지 않는다. "캔버스에 그린비는 아름답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 할 수 있는 외모도 하나의 장점.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유명 의류브랜드의 협찬과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이들이 음악외에 가장 좋아하는 것을 '패션디자인' 이라고 할 만큼, 음악과 더불어 보여지는 모습까지 스타일리쉬 하다. "Everything.." 경쾌한 타이틀곡 'Everything'을 포함, 전곡을 작사, 작곡하고 어린나이에도 여전히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화되는 실력을 보여주며 여름시즌 발매되는 앨범임에, 여타 밴드가 따라올 수 없는 경쾌함과 그린비의 서정성을 감미롭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