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청년 정주영 제 2의' 무조건' 을 꿈꾸다. '독도청년'으로 유명한 정주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 내꺼야 가자'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작.편곡과 프로듀싱은 성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EDM의 선두주자 DJ BUDDY가 맡아 화재가 되고 있다. 독도청년 정주영은 평소에 존경하던 성인가요계의 톱클래스 박상철의 히트곡 ' 무조건 ' 을 꿈꾸며 ' 제2의 무조건'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노랫말을 보면 느낄 수 있다. '내사랑 당신께 달려갑니다','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할 사람' ' 이제서야 만난 당신이기에' ' 모든 걸 주고 싶어 난 또 달린다''나의 청춘 열정 우리 사랑에 모두 걸었다' 독도청년 정주영이 직접 작사한 노랫말이다. 편곡 또한 ' 제2의 무조건‘이라 할 만큼 신나고 파워풀하다. 거기다 튼튼한 꿀성대를 가진 정주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독도청년이란 별칭은 어떻게 얻게 된 것일까? 지난 2010년 5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22개국 34팀이 참가했던 [2010년 아시아태평양 신인가요제]에서 당당히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무대가 끝날 무렵 독도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관객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그 당시 한국유학생이 [독도청년 정주영]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국내 언론사들의 뉴스보도로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KBS뉴스광장 및 일간신문에까지 화제의 뉴스로 보도가 되어 자랑스러운' 독도청년 정주영 '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경력 또한 화려하다. 2008년 대구시민가요제, 2009년 방송엔터테인먼트 박람회, 2010년 아시아태평양 신인가요제에 연달아 입상을 하였고 급기야 2014년 12월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하여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트롯퀸 장윤정과 함께 합동무대를 가졌다. 그 영상은 현재까지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유튜브 조회수 50만건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제, '제2의 무조건 '을 꿈꾸며 돌아온' 독도청년 정주영'은 야심찬 신곡 ' 내꺼야 가자 '를 발표하며 멋진 '비상'의 시동을 걸고 있다. 01 내꺼야 가자 1) 작사자 : 정주영 2) 작곡자 : 윤지원 3) 편곡자 : 우굴 4) 실연자 : 보컬-정주영, 코러스-무너, 기타-홍성현 02 내꺼야 가자 (Inst.) 1) 작곡자 : 윤지원 2) 편곡자 : 우굴 3) 실연자 : 코러스-무너, 기타-홍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