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 그'청춘'이라는 계절에 싱어송라이터 Y-storY(와이 스토리)의 새로운 앨범 '청춘'이 발매됐다 '청춘' 누구나 한 번은 오고 그 안에 있거나 지나가는 것이 노래에선 지나온 후에 되돌아보는 청춘을 추억한다. 기어코 잃어야 되는 것 잃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 그 안에 있을 때 절대 알 수 없는 것 그래서 모두 다 아쉬워하는 것 사랑을 했고 꿈을 키웠으며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했다. 섬광처럼 빛나는 몇몇 날들을 생각하면 내 지난날의 무모함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꽃 피던 길을 걸어 바닷가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던 날들 숨 막히게 행복했던 날들 속에 너 그리고 사람들 첫 사랑에 열병을 앓고 청춘에 취해 사랑한다 소리치던 나의 빛나던 날들 그리고 우리의 빛나던 날들 길게 추억해보자 그리고 또다시 청춘을 만들어 가보자. 이젠 청춘을 느껴보자. 나의 청춘에게 여러분들의 청춘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안녕 빛나던 나의 날들아 이번 녹음에도 변함없이 첫 앨범부터 함께 해온 연주자들이 멋지게 녹음을 해줬습니다. [Credit] Produced by 임영호 Composed & Lyrics by 임영호 Arranged by 임영호,임승범 Vocal & chorus by 임영호 Drum 윤민제 keyboard 임승범 Bass 김도용 Guitar 안지훈 Mastering & Record & mixed at JSWORKS STUDIO.engineer 박진서 album artwork by 신지혜 @illustrator ji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