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겸 작곡가 박근수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ankful]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통해 들려주는 감사함에 대한 이야기들. 밤 하늘에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처럼, 마음속에 작은빛을 발하고 있는 여러 인연들에 대한 감사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박근수의 [Thankful]은 평소에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그려내고 있다. 음악에 담고자하는 메세지에 대해 박근수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어 조곤히 흐르는 피아노 음색을 깊게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