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CORFF] 프로젝트: 잃어버린 순간을 되찾고, 새로운 길을 여는 여정 2025년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앞서, 래퍼이자 아티스트인 라네스터 (Lanester)가 [RE.SCORFF]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홀로 서는 법 (Remastered)’을 발표하며 재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RE.SCORFF] 프로젝트의 의미 [RE.SCORFF] 프로젝트는 라네스터가 그동안 발표한 음악 중 베스트 트랙을 선정해 하나의 서사로 엮어낸 시리즈물이다. 총 세 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와의 이별이자,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선언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 명에서도 알 수 있듯, ‘RE’는 재시작(restart)을 의미하며, ‘SCORFF’는 과거 활동명인 라네스터 스코프(Lanester Scorf)에서 유래해 과거의 종료와 미래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곡 ‘홀로 서는 법 (Remastered)’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선정된 ‘홀로 서는 법 (Remastered)’은 라네스터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한 곡이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더욱 높은 음질로 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급 스튜디오에서 재마스터링되었으며, 라네스터가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홀로 서는 법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남자의 내면을 독백하는 형태로 표현했다. 강렬한 록 비트와 더불어 흐르는 독백은 혼자서 세상을 마주하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갈등을 여실히 드러낸다. 영화 [버닝]에서 영감을 받아, 주인공이 경제적·정신적 독립을 이루려는 과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냈으며, 청자들에게 깊은 감정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뮤직비디오와 김희준 감독과의 협업 ‘홀로 서는 법’의 뮤직비디오는 2023년 ‘나는 그곳에 없었다’로 데뷔한 김희준 감독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물은 각 곡과 연결된 뮤직비디오로, 하나의 서사를 이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김희준 감독의 독창적인 시각과 라네스터의 음악적 감성이 만난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라네스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비주얼 작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향해 라네스터는 6번째 EP [Bad Energy] 이후 음악 활동을 잠시 멈추고, 그동안의 행보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RE.SCORFF] 프로젝트는 이러한 재정비의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첫 번째 곡 ‘홀로 서는 법 (Remastered)’은 그의 과거를 상징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 발표될 두 번째, 세 번째 곡 역시 시리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며, 2025년 새로운 음악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라네스터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Credit] 홀로 서는 법 Lyrics by Lanester, MINDA Composed by Lanester, Theevoni, MINDA Arranged by Theevoni Featuring Vocals by MINDA Mixed by Hardii, Theevoni Remastered by Lanester Artworker / Lanester Creative Director / Lanester LANESTER OFFICIAL WEBSITES https://www.instagram.com/lan3st3r/ https://soundcloud.com/lanesterscorff https://www.youtube.com/channel/UC--5nRMot-johcs8UW7nJ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