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괜찮아 내가 함께야. 삶은 차갑게도 우리가 아이처럼 울고만 있을 수 없게 만든다. 우는 와중에도 해야할 일을 생각한다. 그래서 울지 않는 법을 배운다. 속으로 우는 법을 배운다. 슬픔을 다루는 법은 스스로 깨우쳐야한다. 그렇게 삶은 우리를 점차 무던하게 만든다. 작은 상처정도는 잠시 메만지고 만다. 아픔이 당연해진다. 가만히 앉아 방안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바라만 본다. [ Credit ] Composed by 유일 (u1), Pac Odd, dodol, 최우정 Lyrics by 유일 (u1), Pac Odd Arranged by Pac Odd, dodol Bass and Guitar” Pac Odd, 최우정 Chorus: 유일 (u1) Piano: Pac Odd, dodol Recording by 유일 (u1) Mixed by andnew at salpot studio tuned by bard, andnew at salpot studio Mastered by DK Album art, Photograph : 차현석 A&R: 유일 (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