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초콜렛 빛 추억을 찾아 떠나는 Hue의 첫 싱글 THE FIRST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려는 바람 소리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 추억을 찾아 떠나려는 ‘Hue’가 THE FIRST로 그들의 초콜렛 빛 추억을 말한다. 그들의 노래에는 아련함과 그 안에 담겨진 진한 무언가가 물들어있다. 듣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배낭을 찾아 주섬주섬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기차를 타고 떠나야할 것 같은 타이틀 곡 ‘간다 기차타고’는 기타 스트로크의 시작과 함께 어우러진 현악, 그리고 지윤, 시라, 민아의 보이스가 그 위에 입혀지면서 발산하는 초록 향기로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더 흔들리게 한다. 또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 시킨 ‘너의 문을열고’와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는 ‘영아’도 전혀 다른 색감으로 그들의 보이스를 표현하고 있다. 어리지만 색 찐한 그들의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THE FIRST로 그들은 음악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