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울 장르의 신성 휴(HUE), 비싼 여자로 가요계 노크! MBC 나는 가수다에서 조관우,적우,박상민의 전담 세션을 맡으며 그 실력을 입증받은 소울풀한 보이스의 휴(HUE)가 첫 싱글음반 ‘비싼 여자(작,편곡-휴, 작사-휴,비글)’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지난 2013년 유쾌한 힙합듀오 ‘겨자맛딸기’로도 데뷔하여 수많은 공연 무대를 통해 매니아층을 형성한바 있는 휴는 ‘비싼여자’를 통해 본래 추구하던 펑키하면서도 소울풀한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함께 한 힙합듀오 ‘비글’은 얼마전 휴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한 첫 싱글 음반 ’MIDDLE FINGER'를 발매한 바 있어 돈독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비글은 2011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던 랩퍼 릴바이스와 신예 에스큐가 뭉쳐진 그룹으로서 올해 초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 축하공연에 올랐던 핫한 신인이다. 비싼여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엠넷 트로트엑스의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가 기타연주를 맡으며, 휴의 그루브한 선율과 비글의 개성있는 랩핑이 더해져 비싼여자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며 다가서려 하지만 도도하게 받아주지 않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위트있게 표현한 ‘비싼 여자’.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소울 음악을 대변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