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연인들에게는 ‘희망송’, 외로운 솔로들에게는 '바램송' 어쿠스틱 팝 밴드 ‘빨간의자’의 새로운 주문 “올해는 꼭! 우리 모두 설레여라!” ‘빨간의자’가 디지털 싱글앨범 <설레여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설레여라>는 오래 된 연인에게는 익숙함 보다는 처음과 같은 ‘설레임’을, 외로운 솔로들에게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의 ‘설레임’을 바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지난 싱글 <봄냄새> 발매 이후 연이어 발매 되는 디지털 싱글앨범 <설레여라>는 ‘빨간의자’ 특유의 톡톡 튀는 멜로디와 보컬 ‘수경’의 담백하고 깨끗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있다. 뿐만 아니라 “심장에 바운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 허파에 바람 난 듯 웃음나고” 등 재치있는 가사로 듣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앨범 <설레여라>의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빨간의자’의 보컬이자 리더 ‘수경’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담아내며 “따스한 봄 날 우리 모두 마음까지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빨간의자’는 디지털 싱글앨범 <봄냄새>, <설레여라>를 연이어 발매 하며, 오는 4월에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또 다시 대중들의 곁에 찾아 올 예정이다. 다양한 앨범 활동과 프로젝트를 통해 올 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빨간의자’는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며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