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 발매 오는 24일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가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와 함께 돌아왔다. 편안한 멜로디와 깨끗한 목소리, 담백한 가사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빨간의자는 2011년도 밴드 결성 이후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아니벌써’,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새해가 밝았어요’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해왔지만 정규 앨범은 3년만에 처음이다. 빨간의자의 존재.. 그리고 그 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온도 지난 3년동안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 세계와 현실의 벽 앞에서 듣는 음악 보다는 체온으로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빨간의자만의 길을 걸어 오기 까지 작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해 왔다면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를 통해 조금 더 깊이 있는 현실속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빨간의자의 존재와 더욱 확고해진 음악의 온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빨간의자는 오는 4일 정규앨범 1집 발매 기념 단독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옆에서 빨간의자를 지켜보며 격려의 박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신 팬분들에 대한 보답과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