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뿐 아니라 녹음실 ‘눈물바다’ 만든 어린이들의 합창! <위키드> ‘안녕’과 ‘마법의 성’ 음원으로 공개! 김창완밴드 멤버 편곡 참여! 현장 관계자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녹음실 감동의 눈물” 티 없이 맑은 하모니로 시청자 안방에 감동을 선사한 엠넷 <위키드>의 첫 합창 음원이 공개된다. 지난 <위키드> 4회에서 공개된 ‘유연석 쌤’ 팀의 최예나, 홍의현, 이하랑, 최명빈, 곽이안 어린이가 부른 산울림의 ‘안녕’과 ‘타이거쌤팀’ 박소윤, 김하민, 조이현,우시연, 홍순창, 이윤서 어린이의 ‘마법의 성’ 음원이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혼자서만 부르다 결성된 팀의 또래 친구들과 맞춰 부르는 합창의 과정을 거치며 성장한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이들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듣는 이를 ‘정화’시키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음원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 위키드>의 첫 합창 음원인 만큼 녹음 과정에서도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따듯한 울림과 감동에 현장 관계자들이 눈물을 보이는 등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엠넷 <위키드>음원을 제작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현실에 지친 어른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합창 배틀 준비과정에서부터 음원 녹음까지 한 음 한 음 정성을 다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제작 관계자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마스터링이 완료된 음원을 듣고 녹음실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됐을 정도”라고 전했다. 특히 산울림의 ‘안녕’은 아이들의 합창을 위해 ‘김창완 밴드’ 멤버가 직접 편곡을 자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위키드> 관계자는 “<위키드> 4회를 보고 ‘안녕’과 ‘마법의 성’ 원곡자인 김창완과 김광진이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김창완밴드 멤버가 직접 편곡함으로써 더욱 더 완성도가 높아진 음원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