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Part.5 (WE KID Part.5)
- 流派:Children Music 儿童音乐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6-03-31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오연준의 레전드 동요 ‘고향의 봄’ 음원, 방송보다 먼저 만난다! ‘제주소년’ 오연준의 ‘고향의 봄’ [위키드] 7회 방송 앞서 음원 선공개 결정 “뜸북 뜸북 뜸북새~” 한국 대표 동요 ‘오빠생각’, 박예음-최명빈의 목소리로 부활 발표된 지 90년 이상 된 ‘국민동요’, [위키드]로 재탄생! '국민 동요'가 오랜 잠을 깨고 [위키드]로 재탄생한다. 지난 주 엠넷 [위키드] 6회 박예음, 최명빈이 부른 한국의 대표 동요 ‘오빠생각’과 7회에서 공개될 ‘고향의 봄’이 음원으로 공개되는 것. 이번 [위키드]의 음원 공개는 잊혀져 가던 동요의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되살리자는 방송 의도를 고스란히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발표된 지 90년 이상 전 국민들에게 사랑 받아 온 ‘오빠생각(1925년)’, ‘고향의 봄(1927년)’이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함께 ‘2016년판 New’ 버전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 특히 [위키드] 7회에서 공개될 오연준의 ‘고향의 봄’은 방송 전 미리 전격 음원으로 선공개 된다. 7회 예고편에서 노래를 부르다 눈물 짓는 오연준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바 있다. ‘애국가보다 많이 불리는 노래’로도 알려진 ‘고향의 봄’이 ‘제주소년’ 오연준의 목소리로 어떻게 재탄생 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방송 하루 전 음원 선공개를 결정 했을만큼, ‘바람의 빛깔’을 잇는 역대급 무대가 예정돼 있다는 후문. [위키드] 제작진은 “방송은 음원과는 달리 2절을 오연준이 직접 개사해 음원과 방송을 모두 들으면서 비교하면 감동도 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 후 화제를 모았던 [위키드] 6회 박예음과 최명빈의 ‘오빠생각’은 일제 식민지 시대였던 1925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발행하던 잡지 [어린이]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말을 타고 서울로 떠난 오빠를 기다리는 모습을 그린 시적인 가사와 특유의 서정성으로 출시된 지 92년이 된 지금도 전 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한국 대표 동요다. [위키드] 제작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동요를 신청 받아 TOP9를 선정했는데 ‘오빠 생각’이 압도적인 결과를 차지 했다. 방송 전부터 어린이 참가자의 목소리로 ‘오빠 생각’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작곡가 윤일상의 편곡으로 더욱 더 풍성해진 사운드 또한 청취 포인트다. 윤일상은 "잔잔하게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참여로 곡의 감동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위키드] 6회 방송 직후 특히 중, 장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는 점도 향후 동요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전드 동요대전’을 앞두고 “어린 시절의 학교에서 배웠지만 기억 속에만 있었던 ‘오빠생각’을 이렇게 다시 들을 줄 몰랐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진심을 다해 부르는 것을 보고 잊고 있었던 동요를 다시 찾아 듣게 됐다”는 호평이 쏟아진 것. [위키드] 음원을 제작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를, 어린 세대에게는 우리나라 정서가 깃든 동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 원곡의 감성과 아이들의 순수함을 최대한 극대화하고자 했다”는 제작 의도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