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Lize 그녀가 돌아오다’ 올해 초, 얌전하지만 한번 듣게 되면 음악이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발표한 리제가 이번 여름에 새로운 신곡 ‘미치게 섹시해’로 다시 한번 언더 힙합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세우러 돌아온다. 모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 걸그룹 LPG 등 메이저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녀가 이제는 조용히 자신만의 스토리로 언더에서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는 없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을 수 있고, 또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현재 그 어떤 때 보다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리제의 작은 행복에 점차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현재 리제는 웹디자이너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세라, 은가은, 케미 등 현재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의 얼굴을 제작하는 일도 겸하고, 본인의 전 곡은 물론이고,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어 우리는 그녀의 해방된 감성의 은율을 알게 모르게 접하고 있다. ‘내’가 아닌 ‘나의 작품’들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지금이 리제가 꿈꿔오던 핑크빛 행보이다. 앞으로도 한 아티스트가 순리에 따라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자. 이번 신곡인 ‘미치게 섹시해’는 흔히들 말하는 ‘밀당’을 하지 않는 이성에게 느끼는 섹시함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네스’의 어쿠스틱 감성과 R&B 전문 보컬 ‘키디’의 충만한 소울이 어우러진 팝 기반의 미디어 힙합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