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이번에 출시된 박지현의 ‘Let’s dance’는 밴드 사운드 기반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계열의 음악으로, ‘Hillsong’이나 ‘Planetshakers’, ‘Bethel’과 같은 예배팀의 찬양곡들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장르의 음악이다. ‘Let's dance’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해 춤추며 찬양했던 다윗과 같은 심정을 표현한 자작곡으로, 간결한 가사와 쉬운 멜로디를 통해서 젊은 세대가 쉽게 따라 찬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이상 찬양을 찾지 않고 예배곡보다는 가요나 일반음악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을 향한 춤과 노래를 멈추지 않고 열정을 다해 예수님을 선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사 작곡을 직접 한 박지현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으며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Graduate School of Worship and Praise in Ministry)을 졸업하고 꿈의 사람들(The People of Vision) 예배사역팀 리더, 워십빌더스 보컬로 사역하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박지현의 밝은 색깔의 보이스가 트렌디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함을 더했고 스튜디오 앨범임에도 연주나 코러스에 라이브적인 느낌을 주도록 사운드에 공간감을 더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 다채로운 신스 FX 프로그래밍, 독창적이고 진보된 사운드를 위해 가요와 CCM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최요한이 편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였고,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더욱 감각적이며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예배 음악은 해외 예배팀의 음악에서만 찾을 수 있어 아쉬웠던 젊은 세대들에게 이번 앨범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새로운 장르의 예배음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