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버닝’ ‘반도’ 의 작곡가 ‘장일호’ 가 펼치는 영화같은 피아노 선율과 서사 어제 (YESTERDAY)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멀어져가는 어제(Yesterday)의 기억과 추억 . 그리고 후회가 섞인 강박적인 감정의 기록을 한편의 영화같은 음악적 서사로 전달한다. 6분이 넘는 긴 곡 임에도 불구하고 , 곡의 구성이 몇개의 이야기가 모여 한 편의 영화가 된 듯한 높은 밀도로 짜여져 있으며, 점차적으로 쌓여가는 감정과 정신적 강박을 음악적인 레이어로 쌓아나가는 표현이 한층 더 깊이있는 몰입을 만들어 낸다. 드럼(김선호)과 콘트라베이스(노현배) ,피아노의 재즈 트리오 편성으로 피아노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더하여 밴드 음악이 주는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때로는 흥겨운 리듬과 기교를 선보인다. [CREDITS] Piano ILHO JANG 피아노/작편곡 장일호 Bass NOH HYUNBAE 베이스 노현배 Drum KIM SUNHO 드럼 김선호 Recording engineer Lee Ji Young Mixing engineer Kim Ji Yeop Mastering engineer Nam Sang Wook Sound design & Edit Moon Chul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