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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모처럼 만나는 반갑고 따뜻한 웰메이드 발라드 Abbeyroad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극찬한 완성도 높은 음악 음악가 김용의 [반가워] '뜻밖의 외출'에서 반려묘 김쫑쫑과 함께한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애묘인 들에게 신선한 음악성과 감동을 선사하고, '너는 사랑이 필요했던 것뿐이야'에서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청자들에게 슬픈 감성을 전해주던 음악가 김용이 이번에는 '반가워'라는 웰메이드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미 윤하 '괜찮다' 'home' , mbc 나는 가수다 '나 일생을' '붉은 노을' . kbs 불후의 명곡 정준영 'remember' '해석남녀' , '빌리어코스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소란했던 시절에' , 안녕하신가영 '순간의 순간' , 봉준호 제작 영화 '해무', kbs 드라마 '상어', mbc 드라마 '보고싶다' 등의 음악을 프로듀싱 하며 편곡, 오케스트레이션, 건반 연주에서 발라드와 스코어 뮤직의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아 왔기 때문에 이번 앨범 역시 악기 하나하나의 표현력과 진행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표현되었다. 또한 프로듀서뿐 아니라 보컬리스트로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표현력을 보이며 또 하나의 신선한 '음색깡패'가 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음악 역시 목소리와 노래만으로도 놀라운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빌리어코스티 '봄날의 눈이 부신' , 윤하 '없어', 'subsonic'등을 작사한 노랫말 실력으로 따뜻하고 아련한 가사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인 레코딩 스튜디오 애비로드(abbey road)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miles showell'이 김용의 음악과 목소리를 극찬했다.. '반가워'의 마스터링 결과물과 함께 현지 에이전시에게 보낸 이메일 에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발라드다. 그의 노래 역시 굉장히 훌륭하다. 이 음악은 크게 히트해야 마땅하다' 며 히트를 예견하는 코멘트까지 하며 감탄했다. 세계적인 팝 스타의 마스터링을 전담하는 유명 엔지니어가 아티스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현지 에이전시에게 음악과 보컬에 대해 언급하고 히트를 예견하는 찬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비영어권 가사의 곡임에도 목소리와 음악, 사운드만 듣고 극찬한 것은 희귀한 일이라는 것이 에이전시와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miles showell'은 eric clapton, sting, marvin gaye, jessie j, 서태지, 이승환 등을 작업하며 에비로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엔지니어이다. 또한 김용은 많은 뮤지션의 믹스 엔지니어로 활동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 곡도 직접 믹스를 진행하며 좋은 사운드에 대한 노력과 투자를 아까지 않고 있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마스터링이 끝난 뒤에도 다시 한 번 재 믹스를 하고 마스터링도 한 번 더 진행하는 과감한 시도를 하면서, 완성도 있는 결과물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오랜 음악적 침묵을 깨고 각성이라도 한듯 한 달에 한곡 꼴로 음악을 발표하는 왕성한 창작욕을 이번 앨범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멜로디 메이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편곡, 연주, 노래, 프로그래밍, 믹싱,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해내는 장인과 같은 작업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물리적인 에너지 소모가 필요함에도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놀랍고, 그 와중에서도 모든 분야가 정상급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경악스럽기 까지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방면의 작업을 완성해 가며 싱어송라이터라는 단어만으로 규정할 수 없는 새로운 음악적, 예술적 발자취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아티스트 김용. 쏟아져 나오는 음원의 홍수 속에서,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은 섬세하고 수준 높은 발라드가 오랜만에 등장한 것이 반갑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음악가 김용의 작품들이 계속 기다려진다. 작가의 한마디 : "요즘 문득 사랑하는 사람과 그리운 사람들, 혹은 함께하던 반려동물과의 추억이 마치 거리와 풍경 곳곳에 뿌려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수 년전쯤 만들어 두었던 '반가워'라는 음악이 생각났습니다. 오래전에 만든 음악이라 쑥스럽지만, 그 시절의 풋풋하고 쑥스러운 감성이 담긴 음악이 모처럼 저를 반갑게 부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다시 꺼내보듯, 먼지도 털고 옛날 생각도 하면서 힘들지만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웃기도, 때론 울기도 했던 기억들이지만, 이제 모두 아련한 추억으로 다시 만나서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하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힘들었지. 보고싶었어. 반가워.' "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