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톱 가수들의 '집단'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그랬단 말이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신소희'가 드디어 컴백했다. 슈퍼스타K4' 에서 '쾌남과 옥구슬'의 '옥구슬'로 활동한 그녀가 이번 노래에서 ‘신소희‘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가슴을 울리는 가사 전달로 곡 진행과 음색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무엇보다 노래의 후렴과 마지막 17단 고음의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이 노래는 너무나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겪는 한 연인의 갈등과 상처를 이야기한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볼 법하고 겪어봤을 또는 겪고 있는 이야기" 한 여자가 애타게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다. 둘은 사랑하고 있다. 남자는 너무나 바쁘고 여자는 외롭다. 여자는 그런 남자를 이해는 하지만 마음이 답답하다. 때로는 정말로 바쁜 건지 의심도 하고 혼자 속앓이를 하게 된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외로워지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