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 짝사랑, 서로 모르는 상태로 혼자 키우다가... 이 곡은 멀리서 보기에 근사해보이는 누군가에게 정작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말도 못붙이며 혼자 속앓이하면서 하고 싶어하는 말들을 가사로 풀었으며 스토리는 내가 짝사랑하는 중인 상대도 역시 나를 짝사랑 중이고 그걸 서로 모르는 상태로 둘다 속앓이만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었고 마지막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닿기를 소망하는 내용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가을에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짝을 찾길 소망하며~~ [Credit] Lyrics by 필립, 이재니 Written by 필립, 이재니 Arranged by 감자 Guitar by 감자 BASS by 감자 Drums by 은기 Keyboard by 정민지 Vocal by 유원기, 이재니 MIDI by 필립, 은기 Mixed by 김경호 @구석스튜디오 Mastered by 마성현 @구석스튜디오 Photo by 최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