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Play 프로젝트의 13번째 싱글앨범으로 카란(Caran)의 [동창회]가 발매되었다. 카란(Caran)은 더카(The Car)와 진혜란으로 이루어진 혼성듀오다. 사하라 엔터컴의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한 더카(The Car)와 진혜란은 2011년 겨울에 발매한 듀엣곡 [친구처럼 연인처럼]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발매한 노래 만드는 사람들 1집 [People who Make Songs]앨범의 '함께'를 발표했었다. 이번에 발매된 ‘동창회’는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더카(The Car)의 [다녀올게], 안혜은의 [안녕히 있지 못해]를 작곡한 프로듀서 윤한규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음악동호회 노래 만드는 사람들의 동호인이자 더카의 데뷔곡 [아스피린 좀 꺼내줘]를 작사, 작곡한 백경재가 공동작곡과 노랫말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