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 J n joy 20 이준화, ‘츈리’에게 찾아온 사랑. -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 2015년 7월 9일 목요일, 츈리의 다이어리 날씨: 태풍이 와도, 눈부시게 맑음.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 1. 하루 종일 미소가 끊이지 않고 2. 지금 내 옆에 있는데도 벌써 다시 보고 싶어지고 3. 내 입가에, 두 눈 속에 하트가 끊이질 않고 4. 널 그만 쳐다보기 힘들고 5. 내게 속삭일 땐 내 귓속에 도청장치 있는 듯 간지럽고 6. 니가 좋아하면 나는 더 좋고 7. 부담스러울 정도로 내가 너에게 표현하고 또 하고 싶고 8. 이런 내 마음이 들리는지 궁금하고 9. 너무 행복하고 10. 또 너무 행복하고...... 세상에는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것이 있다고 했다. 감기 그리고 사랑. 배우 유준상과 함께 ‘J n joy 20’로 활동 중인 이준화가 사랑에 빠진 ‘츈리(이준화)’가 되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을 고백했다.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감성을 한층 더 간지럽게 만드는 노래다. 내 옆에 있는데도 벌써 다시 보고 싶은 그대에게 속삭이는 사랑의 멜로디와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간지럽힌다. 츈리(이준화)는 지난 3월에 공개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razie]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 노래는 물론 모든 연주를 혼자서 다 소화했다. 두 번째 Inst. 트랙에는 ‘J n joy 20’ 유준상의 목소리가 담겼다. 보통 내레이션은 AR에 들어가는데 유준상은 Inst. 트랙에 스페셜 피처링으로 참여해 독특한 재미를 선물했다. 츈리(이준화)의 [널 생각할 때 나에게 생기는 현상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나고 있는, 일어났었던, 일어날 현상들이다. 그렇기에 듣고 있으면 간지러워도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