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JP 김진표', 세상을 향한 진솔한 고백, 그 일곱 번째 이야기. 2013년 10월 10일 '김진표' 정규 7집 앨범 [JP 7] 발매!! 힙합에 감성을 더한 'JP 김진표'의 일곱 번째 이야기 [JP 7]. 2013년 10월 10일, 힙합음악에 랩을 실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김진표가 그의 연륜과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 누구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버라이어티 한 삶을 살아온 JP 김진표. 그가 자신의 수많은 직접 경험과 고백들을 10곡의 랩으로 고스란히 실은 정규 7집 앨범 [JP 7]을 들고 다시 한번 음악 팬을 찾는다.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7집 앨범 [JP 7]은 그간 김진표가 발표한 음악들 가운데 김진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으로, 진부한 사랑얘기도 진부하지 않게, 욕설이 포함된 거친 노래도 저속하지 않게 만드는 특별하고 매력 있는 김진표 식 노래들로 가득 채웠다. 정규 7집 앨범 공개에 앞서 발표했던 선공개곡 "영원토록"은 그 동안 김진표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Acoustic과 Electronic, Hip hop과 Urban Jazz를 절묘하게 어우른 곡으로, 강렬한 래핑의 김진표와 감미로운 보컬의 차세대 뮤지션 존 박의 만남으로 이미 많은 음악 팬들에게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좀비"는 최근 산이의 히트곡 "아는 사람 얘기"와 김진표의 "미안해서 미안해", "너는 나를" 등을 작업하며 김진표와는 최강의 호흡을 맞춰 온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원영헌과 동네형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여성보컬리스트 린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힙합리듬에 깊은 감성을 더한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이별의 후유증으로 영혼 없이 길을 헤매며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좀비"라는 독특한 묘사로 표현한 노랫말은 이별에 아파 본 적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매 앨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피쳐링으로 참여시키며 작업을 함께 해온 김진표는 이번 정규 7집 앨범에서 역시, 음악적 욕심을 담은 화려한 피쳐링 라인을 자랑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나섰다. 타이틀 곡과 선공개 곡을 각각 함께한 린과 존 박을 비롯해, 김윤아, 알리,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은,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2013년 10월 10일. 남성적인 강렬한 래핑에 감성적인 보컬라인을 더해 대중과 마니아의 경계를 허무는 김진표 식 힙합음악 [JP 7]. 더욱 매력적인 멜로디에 다양한 이야기를 가득 담은 김진표의 7집 앨범이 올 가을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명반으로 자리하길 기대해 본다. -실력파 뮤지션 대거 포진! 환상적인 피처링 라인업! 김진표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정규 7집 앨범을 선사한다. 지난 2012년 6월, 정규 6집 [JP 6]이후 1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김진표의 이번 앨범 [JP 7]은 그간 김진표가 함께 작업해온 피쳐링 가수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힐 만큼 다양하고 환상적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이미 선공개곡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원토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감성 보컬 존 박과 타이틀곡에 목소리로 감성을 더한 여성 보컬리스트 린(LYn). 더불어 자우림의 김윤아,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 알리, 마이티마우스의 쇼리를 비롯해 치타, 귓방망이, 시진, 칸토, 김하나, 소야, 레드락까지, 그야말로 장르를 파괴하는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김진표의 정규 7집 앨범 [JP 7]에 참여해 음악적 호흡을 맞추며 앨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김진표만의 발칙한 가사! 다양하고도 진솔한 그의 이야기! 김진표의 이번 정규 7집 앨범 [JP 7]은 데뷔 후 18년 동안 쌓여진 그의 연륜과 노하우가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그간 대부분의 노랫말을 본인이 직접 작사 해온 것 과 같이, 이번 7집 앨범 10곡의 노래 또한 김진표가 직접 가사를 만들어 다소 도발적이면서도 진솔한, 자신의 얘기들을 담아냈다. 이별 후의 모습을 영혼 없이 방황하는 '좀비'에 빗댄 김진표 특유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좀비"를 비롯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난무하는 요즘 세대를 풍자한 '매직이다 10세야', 올해로 서른일곱이 된 래퍼 JP 김진표 본인의 자조적이면서 쓸쓸한 분위기를 담은 "서른 일곱", '1+1=2 라는 건 잘도 아는데 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정작 몰라요'라며 꿈을 잃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 쓴 "답이 없어요" 등, [JP 7]은 김진표의 다양한 생각과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7집 앨범의 기대감을 높인 '존박'과의 듀엣 곡! "영원토록"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의 역량까지 고루 선보이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는 뮤지션 존 박. 김진표가 존 박과 함께 부른 "영원토록"은 이번 [JP 7]의 발매 임박을 알림은 물론, 김진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 선공개곡이다.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하면서도 사랑하는 그녀와는 이별이 없는 곳으로 떠나길 바라는 한 남자의 모순적이면서도 절실한 감정을 잔잔한 듯 강렬하게 잘 표현냈다. 특히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힙합과 어반 재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폭넓은 사운드에서는 한층 더 노련해진 김진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이별의 후유증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좀비" 김진표의 정규 7집 [JP 7]의 타이틀곡 "좀비"는 이별 후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랑의 후유증을 담은 곡으로, 국내 최고의 힙합레이블 브랜드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원영헌과 동네형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에 영혼 없이 길을 헤매는 모습을 '좀비'라는 독특한 묘사로 표현한 이 곡은 이별을 겪고 아파해봤을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더해진 감미로운 여성 보컬리스트 린(LYn)의 목소리가 슬픈 감성을 고조시키며, 올 가을 또 하나의 이별 명곡으로 탄생케 했다. 1. 좀비 (Walking Dead) Feat. LYn Lyrics by 김진표 / Composed & Arranged by 원영헌, 동네형 최근 산이의 히트곡 '아는사람 얘기'를 통해 한번 더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미안해서 미안해', '너는 나를' 등으로 김진표와는 최강의 호흡을 자랑해 온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원영헌과 동네형이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김진표 정규 7집 [JP 7]의 타이틀 곡. 특히, 매력적인 목소리의 국내 최고 여성 보컬 ‘린’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느낌을 배가시켰다. 드라마틱한 구성의 미디엄 힙합 곡인 '좀비'는 이별의 후유증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좀비’에 빗대 독특하게 묘사한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하게 전해진다. 2. 동네나쁜형 Feat. 레드락(Red-Roc) Lyrics by 김진표, 레드락(Red-Roc) / Composed & Arranged by 레드락(Red-Roc), DJ Juice 보사노바 느낌의 리듬과 샘플링이 잘 어우러진 힙합곡으로 김진표의 노래가사와 라이밍이 마치 예전 허영만 만화가 원작 정우성 주연의 비트라는 영화를 연상케도 한다. 레드락(Red-Roc)의 디렉팅에 드렁큰 타이거와 리쌍, 소울다이브의 DJ 이자 프로듀서인 'DJ JUiCE' 가 비트 메이킹에 참여하였으며, 곡의 후렴과 브릿지에는 개성 있는 보이스의 래퍼 '레드락(RED ROC)'이 직접 피쳐링을 도왔다. 3. 실종 Feat. 알리 Lyrics by 김진표, 윤종인 / Composed & Arranged by 서재하 슬픔이 묻어나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에 슬픔을 토해내는 듯 한 김진표의 빠른 래핑과,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 알리의 보컬이 진정성있게 잘 표현된 곡이다. 예고 없는 이별통보에 슬퍼하는 한 남자의 심정을 김진표 특유의 강렬한 듯 애절한 래핑으로 표현했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한 뒤 헤어짐에 아파하는 여자의 심정을 ‘알리’ 특유의 감성으로 잘 풀어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거세어져가는 광기 어린 래핑이 듣는 이들의 슬픔을 자아내며, 후반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알리의 보컬은 일말의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한다. 빅마마의 "배반", MC몽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헬로비너스'의 "Romantic Love"등을 작곡했던 서재하가 곡을 쓰고 김진표가 노랫말을 만들었다. 4. 매직이다 10세야 Feat. 소야 Lyrics by 김진표, 라이머 / Composed by 라이머, 원영헌, 이요한 / Arranged by 원영헌, 이요한 가수, 연기자, 모델 등을 뽑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난무하는 요즘 세상을 풍자한 곡으로, 스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지망생의 서러움을, 몸이 들썩이는 신나는 비트 위에 유쾌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5. 서른일곱 Feat. 김윤아 of 자우림 Lyrics by 김진표 / Composed & Arranged by Vink 어느덧 노래 제목과 같은 서른 일곱살의 래퍼가 된 JP 김진표. 김진표가 직접 쓴 자조적이면서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중후한 향을 내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힙합씬의 디스전에서 볼 수 있듯이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태도는 래퍼에게 있어서 아티스트로써의 색깔을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로도 꼽을 만 하지만, 그런 공격적인 트렌드에 맞추기 보다는 부드러운 팝 적인 요소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래퍼로서 차별화된 JP 김진표의 대중적인 노선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에 힘을 실어주듯 자우림의 '김윤아', 싱어송라이터 'DAVINK'등의 노련미 있는 동료들이 이 곡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6. 답이 없어요 Feat. 김하나 Lyrics by 김진표 / Composed by 라이머, 리시 / Arranged by 리시 [JP 7] 앨범 전체의 공동 프로듀서인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브랜뉴뮤직의 신예 프로듀서 리시의 첫 공동작업으로 태어난 곡. 리드미컬한 비트박스 샘플이 돋보이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꿈을 잃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 김진표 특유의 센스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7. 영원토록 Feat. 존 박 Lyrics by 김진표 / Composed & Arranged by Vink Acoustic과 Electronic, Hip hop과 Urban Jazz가 절묘하게 Crossover된 곡. 그간 김진표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사운드와 장르의 곡으로 '존 박'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색다른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그룹 MC The Max, 신화, 신혜성 등과 작곡가로써 호흡을 맞춰왔던 DAVINK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김진표와 새롭게 호흡 맞춘 주목할 만한 곡. 밝으면서도 어둡고, 재치 있게 튀면서도 무게감 있게 전개되고 있는 멜로디 라인이나 90년대부터 2010년대의 사운드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는 리듬으로 음악적 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8. Secret Girl Feat. 귓방망이, 시진, 칸토 Lyrics by 김진표, 시진, 칸토, 귓방망이 / Composed & Arranged by 귓방망이 아프리카 리듬과 전자기타의 신선한 리프가 해변가의 시원한 파티를 연상시키는 곡. 작곡가 귓방망이의 감각적이고 섹시한 보컬과 클럽에 들어서자마자 필이 꽂혀버린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시진과 칸토의 도발적인 래핑이 인상적이다. 9.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쇼리 of 마이티마우스, 치타 Lyrics by 김진표, 치타 / Composed by 귓방망이, 쇼리 / Arranged by 귓방망이 얼반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의 힙합 트랙으로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랩이 아닌 보컬에 참여해 색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여성 래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켰던 ‘치타’와 김진표가 요즘 세대의 인스턴트 식 사랑을 대화식의 화법으로 재치 넘치게 풀어내 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10. 고백 Lyrics by 김진표 / Composed & Arranged by 키겐 김진표 7번째 정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김진표의 히트곡 '아저씨'를 만든 팬텀의 키겐이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로서, 성공한 남자로서, 그리고 한 집안을 이끄는 고독한 가장으로서의 김진표, 그의 솔직한 고민과 독백이 애잔한 피아노 위에 울려 퍼지는, 제목 그대로 '독백'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