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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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감미로운 발라드를 노래하던 이승조가 오랜 공백의 시간을 깨고 미니앨범 “Sensibility of old times."로 돌아왔다. 2012년 “안녕 내 사랑” 의 음원 이후 2017년.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이번 그의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기획되어 예전에 작업 된 작업물과 보이스를 Remixing하여 현재 가요계에서 추구되는 장르에 비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욱 더해진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첫 번째 트랙의 음원 “술이 늘더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술로 표현한 현실적인 가사와 프로듀서 “천지환”이 그려 넣은 천지환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이승조의 애절함이 더해져 이별한 사람을 잊기 위해 술을 찾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승조만의 발라드로 완성되었다. 두 번째 음원 “남자와 여자”는 원래 지난 2006년 방영 된 휴먼다큐 “너는 내 운명”을 보고 만든 곡이다. 방영 당시였던 2006년에 만들어지고 녹음된 곡으로 그때의 감성을 그대로 담기 위해 별도의 편곡 작업을 거치지 않았으며 이 곡을 만든 작곡가 “천지환”이 직접 노래에 참여한 곡이다. 한 남자의 순애보와 한 여자를 다른 세상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그 애틋함을 노래에 녹여내기 위해 “이승조”와 “천지환”의 많은 노력이 담긴 작품이기도 하다. 세 번째 음원 “Sonata"는 2006년 이승조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이번 음원에 수록되면서 새롭게 편곡되었다. 한번 들으면 귀에 남는 멜로디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 그리고 이승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모두의 귀에 남을 발라드로 재탄생하였다. 네 번째 음원 “해바라기” 이 곡은 “천지환”과 “이승조”가 함께 언더그라운드 보컬 생활을 시작하던 2003년 앨범 수록을 위해 제작된 곡이였으나 앨범 작업이 중지 되면서 2008년 RNP의 앨범에 “그늘에 핀 해바라기”라는 곡명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에는 예전 Rainbeat Company의 프로젝트 곡 “안녕 그대여”에 참여했던 “dO-깨비”가 Rapper로 참여하였으며 원곡 그대로의 표현을 위해 “천지환”과 함께 노래한 2003년 버전 그대로 수록이 되었다. 다섯 번째 음원 “연인의 이별” 2004년 천지환과 이승조의 듀엣 앨범을 작업 하던 중 작곡된 노래로 예전에 만든 멜로디와 2010년에 한번의 편곡을 거쳐 만들어진 음원으로 천지환이 지닌 애절한 멜로디와 이승조가 갖고 있는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 CREDIT ] 작사: 천지환 작곡: 천지환 편곡: 천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