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흔적들 어떤 것이라 하든, 무엇인가 부딪힌다면 양쪽 모두에게, 혹은 한 쪽에 흔적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부딪힘이 강할 수록 흔적은 더욱 크게 남게 됩니다. 10대의 시절부터 20대의 중심에 서게 된 지금까지 저에게 작지 않은 흔적을 남겼던 그 무엇들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저에게 흔적을 남겨준 모든 ‘당신’ 에게 감사하며, 누군가에게는 이 음악이 새로운 흔적으로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KEREE’s 1st Mix Tape. 그의 음악 속에는 특정한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키리스러움’ 이 묻어있다. 이번 믹스테입에는 힙합과 락의 요소가 강한 곡들부터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이 두드러지는 곡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가 표현해내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전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넓다. 한 앨범 안에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수록되고 또한 어우러지기는 쉽지 않은데 모든 곡 속에 있는 ‘키리스러움’이 그 곡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잘 묶어주고 있는 듯 하다. 음악을 폭 넓게 즐기는, 혹은 그렇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처음 접하는 이도 부담스럽지 않고, 특정한 장르의 팬들을 실망시키지도 않는 그의 음악에 주목해 볼 만 하다. 1. 싱어송라이터랩퍼(SSR), 키리(KEREE) 키작은 아이의 세상을 바꿔줄 소리 = 키리(KEREE). Change the World, 세상을 향한 그의 꿈. 힙합 뮤지션으로 시작하여 스물세살의 키리는 이제 싱어송라이터로써 그의 정규앨범을 내놓고 있다. 힙합과 랩에 기반한 그의 음악성이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고, 많은 공연과 경험을 거쳐 이번 정규 믹스테잎에는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포함 시켰다. 그야말로 혼자서 다 하는 뮤지션, 이번 앨범에는 정말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송메이킹, 어레인지먼트, 사운드 크리에이팅, 장르 프로듀싱, 악기 연주, 미디 프로그래밍, 랩&보컬&코러스 녹음, 매니아성을 겸비한 대중성, 자켓 디자인 등 총 천연색의 원석을 바로 앞에서 쳐다보고 있는것 같은 이번 작품이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못내 아쉽지만, 이즈음에서 결론을 내리고 세상의 판단과 응원을 받으며 프로뮤지션으로써의 제대로 된 시작을 하려고한다. 2. 마마세이 레코드(Mamasay Records) 독립 레이블의 역사는 길지만 독립 레이블의 시작은 항상 새롭다. ‘마마세이(Mamasay)’ 라는 이름은 뮤지션 진성윤씨가 자신의 음악 아지트인 ‘마마세이 뮤직스쿨’ 에서 처음 사용을 했다. 이 곳에서 음반을 제작하며 수많은 실험을 거쳤고, 제자들이 뮤지션화 되어 현재는 음악 프로덕션이 설립 되고있는 중이다. Music School -] Music Production Band Music & SInger-SongWriter 음악을 배우고, 음악을 만들고, 음악 공연을 하고.. 마마세이 출신의 뮤지션들은 이 세가지를 십대 시절부터 잘 훈련해 왔다. 모두가 싱어송라이터, 밴드멤버로써의 기능을 음악을 처음 접하는 시점부터 공부해 왔다. 마마세이 레코드 뮤지션들의 방향성은 바로 싱어송라이터 또한 락스타이다. www.mamasayrecords.com mamasayrecords@gmail.com instagram : @mamasayrecords